식사 전후 믹스커피를 마시면 치매, 골반염의 원인?

식사 전후 믹스커피를 마시면 치매와 골반염 원인?

식사후 곧바로 커피 마시면 안 좋은 이유를 지난 글에서 다루었습니다. 카페인이 식도 조임근을 약하게 하여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커피의 탄닌 성분이 철분을 너무 빨리 흡착하여서 몸 밖으로 배출하여 만성적으로 철분이 부족한 상태에 빠지게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어쩌면 항상 피곤하거나 정신이 멍한 상태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이 행위가 원인일 수 있다고 말했어요. 만성피로가 다른 중대한 원인이 있기는 하지만 식사 전후 커피 마시는 사소한 행위에 의한 결과일 수 있다는 사실도 기억할 필요가 있어요. 

식사후 커피를 마시면 치매에 걸릴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이 사실 때문에 논란이 많은 듯 합니다. 정말 치매에 걸릴 수 있는지 아니면 잘 못된 정보인지 모르겠죠. 그럴 수 밖에 없어요. 의사들도 다른 말을 하더라구요. 어떤 의사는 치매와 관계가 없다고 말하고 어떤 의사는 치매의 원인이 된다고 말하니까 일반인들은 도대체 뭐가 정답인지 모를 수 밖에 없어요. 

저는 의료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인데 정답이 있을까요? 저라고 정답이 있을까요? 의사들도 헛갈리는 문제를 비전문가인 제가 정답을 안다고 말하면 비웃음을 당할 지도 모릅니다 . 정확한 정답은 모르지만 나름대로의 논리는 가지고 있습니다. 정당한 근거를 갖춘 믿음이라고 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이제부터 믹스커피가 어떻게 치매의 원인 그리고 골반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지 글을 써보겠습니다. 대해서 본격적으로 다루겠습니다. 지난 번 글에서는 식후에 곧바로 커피를 마시면 건강에 안 좋다는 글을 썼습니다. 제가 주로 생각했던 커피는 믹스커피가 아닌 다른 첨가물을 섞지 않은 순수한 커피, 블랙 커피를 두고 말한 것입니다. 블랙 커피를 마시는 경우에만 카페인과 탄닌에 의한 문제를 확인한 것입니다. 믹스커피는 또 다른 추가적인 문제를 일으킬 것입니다. 저는 아직 믹스커피가 어떤 위험성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지는 못합니다. 공부를 한 적이 없기 때문이었죠. 하지난 오래 전부터 믹스커피는 몸에 안 좋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깨닫고 있었어요. 저는 믹스컾는 1년에 단 한 잔도 마시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마시는 때도 있기는 하지만 그런 경우는 일 년에 한 번이나 두 번 정도 밖에 안 됩니다. 다른 사람이 믹스커피를 종이컵에 타주면 저는 커피를 안 마시거든요. 

일단 세상의 어느 법칙의 기준에 적용 시켜보면 믹스커피는 가공식품으로서 몸에 좋을리가 없다는 단순한 생각을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 정도로는 논리성이 부족하죠. 어쨌든 제가 알기에 모든 가공식품, 그러니까 공장에서 만드는 공산품 식품들은 모두 위험성이 있어요. 

그리고 믹스커피 안에 들어 있는 가루 크림이 어떤 위험성이 있는지 아무도 몰라요. 어떤 첨가물을 넣었을까요? 공장에서 나오는 모든 가공식품은 보존 기간을 늘리기 위해서 첨가물을 넣어야 해요. 첨가물들이 몸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제 믹스커피가 몸에 들어와서 어떤 작용을 할까요? 일단 식사후 곧바로 마시는 믹스커피는 몸에서 어떤 현상을 일으키는 지 보겠습니다. 식사를 했기 때문에 몸에서는 충분히 포도당을 흡수 했을 것입니다. 어쩌면 과식을 한 경우에는 과도한 포도당을 섭취했을 지도 모릅니다. 포도당은 혈관으로 들어가서 혈액 중에 섞입니다. 인슐린이 포도당을 몸의 세포로 끌고 가서 세포에 집어 넣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런데 믹스커피를 먹으면 또 추가적으로 포도당을 쓸데 없이 공급하는 것입니다. 췌장은 또 다시 인슐린을 생산해야 하니까 추가적으로 일을 해야 합니다. 췌장에 무리가 생기는 것이죠. 이 일이 하루 이틀만 있으면 괜찮은데 일 년 내내 이러면 참 많이도 무리가 될 것입니다. 그렇게 몇 년에서 십여년을 산다고 생각하면 췌장이 얼마나 지치는지 이해가 됩니다. 나중에는 췌장이 문제가 발생하거나 인슐린이 혈액 속에 인슐린이 과도하게 많아져서 혈액 안으로 포도당이 들어가지 못하게 되어 잉여 포도당이 항상 혈액에 존재하게 되겠죠. 

당은 끈적끈적합니다. 그래서 혈액이 끈적끈적해지고 여러가지 추가적인 문제와 동반하여서 혈관의 내벽이 두꺼워지거나 내벽에 콜레스테롤이 붙어서 혈액 순환이 잘 안 되는 것입니다. 이제 전신에 질병이 생기는 상황이 됩니다. 고혈압이 되거나 당뇨의 상태입니다. 혈액이 끈적끈적하니까 잘 돌지 않아요. 특히 혈관 직경이 미세한 부분에서는 더욱 순환이 안 됩니다. 이 현상과 연결하여 뇌를 관찰하는 경우에 뇌의 세포에 혈액이 들어가지 않으니까 뇌에 영양분이 공급 되지 않게 되고 점점 뇌세포는 축소 되겠죠. 그러면 그 현상이 치매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 과정이 일반인인 제가 생각하는 식사후 믹스 커피 한잔 마시는 습관이 치매와 어떻게 연결 되는지 깨달은 내용입니다. 

식사후에 믹스커피를 마시는 행위가 치매와 관련이 없어 보이나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연결 되는 질병 하나가 생각이 납니다. 골반의 뼈가 약해지고 골반염 같은 문제가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죠. 어르신들 넘어져서 고관절 뼈가 부러져서 오랫동안 누워서 생활하는 원인이 바로 여기에 있을 것입니다. 잘 걷다가 어느날 갑자기 넘어지는 어르신들은 어쩌면 넘어져서 고관절이 부러지기보다는 오랜 세월동안 잘못된 생활을 하였기 때문에 고관절의 뼈가 약해지고 어느날 바로 그 부분의 뼈가 부러지면서 넘어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건 골반염에서 시작 되는 거겠죠. 고관절 부위의 골반 부위 뼈는 약한 부위이거든요. 그리고 젊은 사람들도 골반 관절 부위에 염증이 오래 지속 되어서 괴사 되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이런 문제들은 식사후 믹스커피 한잔 마시는 행위의 결과들이라는 것이죠. 

통계자료를 보면 믹스커피가 판매 된 이후부터 암 발생률이 수직 상승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믹스커피는 암을 만드는 커피라고 알려지기까지 했어요. 제가 커피에 대한 글은 다른 글에서 다루어 보겠습니다. 이 밖에도 여러가지 나쁜 문제들이 있을테지만 지금 생각나는 내용은 이정도이네요. 건강을 신경 쓰시는 분들은 참고 하셔서 올바른 생활 습관을 만드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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