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방유쾌한소식(무료로 불치병 직접 치료하기) :: 발 무좀과 습진, 발바닥 굳은 살 제거, 치료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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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무좀과 습진, 발바닥 굳은 살 제거, 치료 과정



많은 사람들은 몸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참 아이러니한 일이예요.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인데, 사람은 자신의 몸에 대해서 잘 모른다는 사실이 말이예요. 이런 글을 쓰는 저도 저의 몸을 잘 몰라요. 그저 몸에 보이는 몸의 바깥 부분만 안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지만 몸의 바깥조차도 잘 모르는 것이 사실이예요. 저는 의료인이 아니니까 사람의 몸과 저의 몸을 잘 모르는 것이 당연할 수도 있을 텐데요, 의사들은 어떨까요? 자꾸 의사들과 일반인의 지식 수준을 비교하는 듯해서 의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이 사실이든 아니든, 저는 의사들도 인간의 몸을 정확하게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의료 전문가라고 해서 인간의 몸의 전체적인 정보를 알아야 한다는 생각은 하기가 힘든 점도 있어요. 우리의 몸은 아무리 연구를 해도 밝힐 수 없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생명말이죠. 지금까지 그 어떤 사람도 사람의 생명의 본질을 밝힌 사람은 없잖아요. 가장 어려운 명제를 제시한 점도 있지만 의사라고 해서 생명을 설명할 수는 없잖아요. 사람의 육체에 어떻게 생명이 들어가서 육체를 움직이게 하는 본질적인 문제말입니다. 이 지구에서 나라는 인간이 존재하고 나 스스로 움직이는 현상 자체가 신비한 사건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당연한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생명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몸에 대해서 한 가지 생각을 갖게 되고 그 생각을 되풀이 하면서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저의 몸은 대체적으로 큰 문제가 없어요. 질병이 없고 항상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요. 피곤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요즘에 딱 하나 문제가 있습니다. 저의 몸인데도 잘 모르는 점이 여러가지 있네요. 사실은 한 가지 문제라고 생각을 하지만 한 가지만 있는지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몸 안에서는 어떤 문제가 있는지도 모르는 일이예요. 몸은 공부하면 할 수록 재미 있는 점이 있어요. 저는 다른 분야는 관심이 별로 없는데요, 몸과 건강, 질병 그리고 치료에 대해서는 본능적으로 관심이 많이 있어요. 그것도 제가 스스로 치료하고 싶어합니다. 


제가 요즘에 느끼는 저의 몸에 생긴 한 가지 문제가 무엇이냐면, 저의 발에 습진이 사라지지 않는 것입니다. 저의 발을 보면 거의 모든 사람들은 습진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제가 저의 발을 보아도 저의 발에 나타나는 증상이 습진의 전형적인 증상이예요. 그리고 무좀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진찰을 받으면 저의 발의 증상을 무좀 아니면 습진이라고 할 듯합니다. 

그러고 보니까 또 다른 문제가 생각이 났어요. 발가락 부분에 굳은 살이 박혀 있어요. 티눈도 있어요. 저는 무좀 증상은 오래 전부터 불편하다고 느끼고 있었는데요, 티눈과 굳은 살은 질병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분명히 불편한 증상이었지만 불편하다고 생각도 안 했었어요. 그러다가 요즘에 굳은 살이 불편하다고 느낍니다. 다른 어떤 사람에게 발바닥 굳은 살은 질병일 수 있지만 저에게는 질병이 아니었어요. 그것도 오랫동안 말이죠. 그러다가 최근에 굳은 살이 아무 것도 아닌 것이 아니라 질병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 것입니다. 




아마 다른 사람들도 저와 비슷할 듯해요.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가 굳은 살 이야기를 하면 그들도 굳은 살이 있다고 말을 하는데 특별히 문제가 있는 거 같지 않아요. 굳은 살이 칼로 도려 내거나 사포로 문질러도 며칠 지나면 그대로 다시 생기니까, 굳은 살을 어떻게 해보다가 그냥 놔두고 지내는 모습입니다. 저도 그랬었는데, 사람들은 비슷한 면이 있어요. 하지만 여성들은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겠죠. 몸 전체의 피부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여성들이니까 남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발바닥 굳은 살도 있는 상태를 매우 싫어 할 것입니다. 그래서 여성들은 굳은 살을 없애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할 거라고 생각을 해요. 

하지만 저는 저의 발바닥의 굳은 살과 무좀을 오랫동안 신경 쓰지 않고 살아 왔었어요. 분명 저의 몸에 어떤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저는 그 문제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은 발바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할 것입니다. 저도 예전에는 무좀을 발만의 문제라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의사들도 똑같은 방식으로 생각하는 듯합니다. 무좀에 걸리면 무좀 그 자체만 고치려고 하는 거예요. 의사들이 굳은 살은 치료를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굳은 살을 치료하는 약이 있을지 의민이기도 합니다. 티눈을 없애는 약은 예전에 사용했던 기억이 있어요. 


저는 발 무좀이나 발 습진이 발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굳은 살도 발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발의 문제라고 생각했었다고 위에서 이야기 했습니다. 저의 생각이 바꾼 것입니다. 발의 무좀과 굳은 살은 어떤 문제일까요? 아직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느껴지는 점이 있어요. 발의 문제가 아니라 몸 속 장기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지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는 음식을 먹으면서 여러가지 독성 물질도 먹게 됩니다. 아무리 유해한 독성 물질을 안 먹으려고 노력해도 독성 물질의 유입을 완전히 차단하기는 불가능 합니다. 이 독성물질이 몸에 들어온 뒤, 몸에서는 독을 배출해야 되니까 저의 발바닥으로 독을 배출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오래 전에 어느 한의사께서 인간은 발을 통해서 독을 배출한다는 이야기를 한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 한의사의 말이 맞는지 잘은 모르지만 저의 발 무좀과 발 습진의 상황을 보면서 저는 그 말이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몸에 좋지 않다고 하는 패스트푸드나 합성 화학조미료가 들어 있는 음식을 먹는 경우에는 항상 발바닥 피부가 부풀어 오르면서 습진처럼 터져요. 저는 몸 속의 독이 발바닥으로 배출 되는 현상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의 생각이 맞다면 제 발이 좋아지려면 저는 해로운 음식을 먹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유해물질을 안 먹기는 힘들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러면 발바닥을 완전하게 치료하는 일이 불가능할지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지는 않을 거라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무좀에 걸린 듯한 저의 발을 대하는 태도가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태도와 다를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발 무좀 증상이 나타나면 이 증상을 없애기 위해서 약을 먹거나 무좀 연고 같은 약을 바를 것입니다. 하지만 약을 먹고 연고를 발라서 발의 무좀과 습진이 치료되고 발이 깨끗해지면 발은 치료 된 것 처럼 보이겠지만 지금까지 발로 나오던 독이 발로 나오지 않는다는 뜻일 수도 있겠죠. 저는 발 무좀을 이렇게 생각 하는 것입니다. 발바닥 무좀을 치료해서 발바닥이 깨끗해지면 독은 어디로 배출이 될까요? 어쩌면 독이 배출 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배출 통로가 막힌 것이 될 것입니다. 독이 배출 되지 않으면 몸에 더 안 좋을 것입니다. 지난 글을 통해서 얼굴 뽀드락지와 여드름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얼굴 뽀드락지, 여드름은 얼굴의 문제가 아니라 얼굴을 통해서 몸 속의 독이 배출 되는 현상이라고 이야기 했었어요. 그래서 저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더라도 자연스럽게 발바닥으로 몸 속의 독을 배출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디톡스(독배출 요법)를 실행하면서 말이죠.


독이 몸에 들어오면 몸의 세포는 생존을 위해서 독을 몰아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발의 무좀이나 습진은 불편하지만 몸의 세포가 생존하기 위한 자기 치료의 과저, 정상적인 과정입니다. 불편한 질병에 속하기는 하지만 무좀 그 자체를 치료할 것이 아니라 몸의 독소를 더욱 적극적으로 배출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저는 약을 쓰지 않는 자연 치유에 저의 몸을 맡깁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느낌이 들지만 가장 확실한 질병 치료의 방법은 제 몸의 자연치유에 있으니까요. 앞으로도 저의 발의 치료 과정을 다루면서 저의 생각이 맞는지 틀리는지 검증을 해보겠습니다. 



PS. 저의 발가락에 생긴 굳은 살을 이야기 하지 못했네요. 굳은 살은 아무리 없애려고 해도 안 없어지더군요. 굳은 살도 생긴 지 10년이 넘은 듯 합니다. 저는 어떤 약도 먹지 않기 때문에 굳은 살을 치료하는 약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오랫동안 저의 발에서 사라지지 않던 굳은 살이 지난 4월 이후에 조금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굳은 살의 많은 부분이 사라졌고 굳은 살의 마지막 한 꺼풀 또는 두 세 꺼풀만 남았네요. 다음 글에서는 굳은 살에 대해서 자세학 다뤄보겠는데요, 굳은 살도 저의 장기적인 디톡스에 의해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제가 굳은 살을 없애기 위해서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았지만 요즘에 자연스럽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 현상을 보면 분명 발에 나타나는 현상이 몸의 독성 물질과 관계가 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Written by natur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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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서방이간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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