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고를 당하여 몸이 손상되는 경우 외에는 병원을 가지 않습니다. 병원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병원 의사들은 질병을 치료하지 못하기 때문이고 병원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굳이 돈내고 질병을 치료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직접 할 수 있는 일을 굳이 돈을 내고 남에게 나의 문제를 맡길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의사들이 치료실력이 뛰어나서 가기만하면 쉽고 편하게 치료해준다면 서비스 이용가치는 있을테지만 그런 서비스 이점도 없으니까 병원 갈 이유가 완전히 없습니다. 실제로 필자는 약 20여년 동안 병원에 간 적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병원에 갈 일은 없을 것입니다.
약도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지인의 장례식장 방문은 제외하고요 병원에 가야 하는 이유가 없습니다. 병원에 안 가는 또다른 이유는 굳이 건강검진을 받을 필요도 없었습니다. 필자가 때로는 몸 건강을 유지하지 못할 정도로 건전하지 않은 생활(음주, 과로, 흡연)을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관리 및 통제의 범위 내에서 건강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였고 특별한 불건전한 생활을 버리는 경우에는 질병 발생의 가능성이 현저하게 낮아지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필자의 이 점을 본받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다른 일반인들은 필자처럼 행동하면 위험성은 있습니다. 필자는 잘못된 생활방식을 하는 중에도 그 생활방식이 건강을 해치는 정도의 역치를 벗어나지 않을 범위에서만 하는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질병의 징조가 보이는 경우에는 곧바로 잘못된 행위를 중단할 수 있는 기질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담배를 피우는데 계속해서 가슴에서 바늘로 찌르듯이 통증이 느껴지거나 간헐적인 두통이 지속된다면 그 증상은 담배피는 행위의 결과로 받아들이고 담배를 끊습니다. 또는 음주를 자주 하는데 속이 안 좋거나 몇일 동안 연속해서 피곤한 경우에는 음주를 멈추는 실행력 같은 것입니다. 이런 개인적인 성격이나 특질이 아무에게나 있는 특징은 아니더군요.
그래서 "내가 할 수 있으니까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지는 못합니다. 필자가 다른 사람들과 다른 점은 뚜렷하게 미래의 상황을 그림 그리듯이 선명하게 그릴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이렇게 나쁜 행동을 하면 미래의 어느 시점에 나는 반드시 어떠어떠한 나쁜 상황을 겪게 된다는 그런 그림말입니다. 필자가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이런 능력이 없다는 것을요. 필자도 처음부터 이렇게 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매일 몸과 질병, 치료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능력인 것 같습니다.
사실상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데에는 생활 속의 나쁜 행위를 안 하는 것만으로 예방과 치료가 전부 해결됩니다. 그러나 이런 건강에 이롭지 않은 행위를 오랫동안 지속한다고 해서 반드시 질병에 걸리는 것도 아니고 이런 행위를 안 한다고 해서 질병에 안 걸리는 것도 아닙니다. 어떤 무작위성이 있다고 보여지죠. 이 점은 정밀한 조정이 필요한 내용이고요. 그렇다고 법칙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아마 질병발생의 무작위성때문에 질병은 운명처럼 받아들여지는 점도 있는 듯합니다. 사람들은 난치병에 걸리는 경우 운명이라고 받아들는 것이 그것입니다. 자신의 잘못된 행동이 쌓여서 병에 걸린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합니다. 이 부분을 사실은 의사들이 대중에 명확하게 알려주어야 하는데 의사들도 이 사실을 모르니 알려줄 수 없습니다.
병에 걸린 각 사람마다 감내하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런 점에서 질병의 발생은 아무도 모르는 면은 있습니다. 그래서 병에 걸리는 건 원인과 결과의 작용보다는 우연성이 더 부각되어 보이기도 합니다. 일본 사람이 쓴 책을 보았는데 그 저자는 암 발생에 대해서 우연성을 더 크게 생각하여 글을 적었더군요. 그러나 필자는 우연성보다는 원인과 결과를 더 뚜렷하게 보는 편입니다. 필자는 건강검진을 받지 않습니다. 이건 매일매일 삶을 돌아보고 몸의 상태를 관찰하면서 몸의 상태를 점검 및 통제하는 행위를 하기때문에 가능합니다. 또한 왠만큼 정교하게 느끼지 못하는 경우 질환의 진행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점도 있습니다. 아무나 이렇게 하는 건 권할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검진을 받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군요. 모두가 가능한 건 아니어도 훈련을 통해서 감지능력을 갖출 수는 있으니까요.
일반인들도 필자처럼 병원에 안 가면서도 질병을 예방하거나 질환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수많은 사람들은 필자를 비난할 것입니다. 오래 전에 '안아키'라는 카페를 통하여서 자연치유 행위가 아이들의 건강을 망가뜨린다는 사회적인 사건이 있었고 그 사건덕분에 더욱 많은 사람들은 자가치료, 자연치유의 가치를 불신하게 되었지요. 어느 한 가지 현상이 발발할 때 그 현상을 바라 보는 시각은 의도된 방향설정에 의해서 대중을 그 방향으로 바라보게 하는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그때 필자는 자연치료를 사이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질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필자와 같은 사람을 마치 사이비 종교 신봉자처럼 보는 면이 있는 것이지요. 이 현상을 가장 반길 사람들은 병원 의사집단일 것입니다. 그들도 자연치유를 알면서도 애써 자연치유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설명하지 않는 전문가들이니까요. 사람들이 자연치유로 몸의 문제를 해결하게 되면 병원 수익이 상당히 줄어들게 됩니다. 어쨌든 병원치료를 포기하는 사람들은 실시간으로 생기게 마련이고 그 사람들은 자가치료 자연치유를 선택하는 외에는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결국 자연치료라는 건 신념일까요?
자연치료가 사이비라고 생각하거나 자기치료는 가장 수준이 낮은 의미없는 치료방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평생 병원치료가 진정한 치료라는 것을 의심한 적이 없을테니까요. 그리고 병원에 상주하는 의사들은 최고의 실력가들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병원치료 서비스를 받아왔고 병원 의사들은 전문가라고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는 환경에 살아온 것입니다.
그러나 필자처럼 병원치료로 단 한 번도 진정한 도움을 받은 적이 없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필자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병원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합니다. 진정한 의미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데도 계속 병원 치료를 고집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쉽게 드러나는 이야기가 아니라서 추론을 해볼 수 있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환자들은 병원이 없으면 다른 치료 방법을 생각할 수조차 없는것입니다. 뭔가 다른 것을 해볼 기회도 없는 것이지요. 알아야 시도라도 해볼 텐데 질병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습니다. 결국 병원 의사 외에는 의지할 전문가가 없는 것이 첫째 이유일 것입니다. 물론 한의사도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한의사는 병원 의사보다는 치료의 질적 수준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왜 돈을 주고 서비스를 이용하는지 생각하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경우 반드시 완치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환자는 증상만 사라진 상황을 치료가 되었다고 착각하고 끝납니다. 필자는 언제나 의심을 품었습니다. 왜 그럴까 하는 의심, 근원적인 물음을 항상 질문했고 그 질문을 통해서 답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무언가를 받아들일 때 받아들이더라도 적어도 의심은 해봐야 된다는 것을 삶에서 배웠습니다. 필자는 지금의 자가치료경지에 갖추기까지 기존 치료에 대해 수많은 의심을 했고 수많은 질문을 했습니다.
자연치료, 자가치료 사상도 필자의 이야기만 들은 채 받아들이지 말기 바랍니다. 의심을 해보세요. 의심하고 직접 알아본 뒤에 받아들여지면 받아들이고 안 받아들여지면 받아들이지 않아아야 합니다. 병원서비스도 이와 똑같이 보세요. 최고의 전문가가 그렇게 말하니까 진리일거라고 쉽게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그들은 최고의 전문가이면서 동시에 돈을 벌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바로 그 점을 의심해야 된다는 것이지요. 자신들의 기술과 지식범위의 돈벌게 해주는 바로 그 방법만 환자들의 치료에 적용할 수 밖에 없는 한계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환자입장에서는 부작용이 없고 가장 안전한 방법을 지도받을 수 있으면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 가능성이 높지 않아요. 그들도 병원의 표준치료가 치료 안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의사들은 암에 걸리는 경우 병원치료를 받지 않겠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사용하는 방법을 자기와 자기의 가족들에게는 적용하지 않겠다는 말은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필자가 병원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필자에게 돈을 주어도 병원을 이용할 수 없는데 내 돈을 내고 병원에 간다는 건 상상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다만 사고의 경우는 다릅니다. 사고에 의한 상처는 병원 의사가 잘 치료하니까요. 그 외의 질환성 문제는 의사들은 치료능력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의사보다 내 몸이 훨씬 더 치료를 잘 한다는 것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자연치유건강법 경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식수술 부작용 감당이 안됩니다. 자력으로 시력회복됩니다. (0) | 2022.02.08 |
---|---|
암수술 병원치료는 가짜다 (0) | 2022.02.07 |
백신 부작용 얼마나 감수하고 맞는것인가 (0) | 2022.02.06 |
백신 부작용 얼마나 감수하고 맞는것인가 (0) | 2022.02.06 |
암 원인 매우 강력한 환경적인 요소 (0) | 2022.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