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방유쾌한소식(무료로 불치병 직접 치료하기) :: 건강을 지키는 기본적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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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지키는 방법

 

이번에 제가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몇 가지 이 글에서 다뤄보겠습니다. 저는 제 나이의 사람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실제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인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였습니다. 제가 좋은 건강을 유지하고 모습이 어려보이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저는 건강을 좋게 유지하기 위해서 매일 노력하고 있거든요. 저는 건강해보이기 위해서 좋은 화장품을 바르지는 않아요. 하지만 제 몸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먹는 음식을 잘 통제하고 있고 여러가지로 제 몸의 상태를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몇가지 노력도 하고 있어요. 그런 노력덕분에 저는 질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을 유지한다고 확신합니다. 앞으로 나이가 더 많이 들어도 저는 큰 병에 걸릴 가능성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난치병이나 불치병에 걸릴 확률도 높지 않겠지만 혹시 큰 병에 걸린다고 해도 저는 저의 몸을 치료하는 플랜 A, 플랜B, 플랜C 모두를 준비하고 있어요. 이만한 자신감을 갖을 수 있는 건 제가 수년 간 제 몸을 적절하게 통제하는 방법을 터득했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가장 중요한 점은 먹는 음식이었습니다. 제가 음식을 통제하는 것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제가 건강 지식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기 전부터 저는 먹는 음식을 많이 조심했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항상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자기 자신이 의사이거나 가족이 의사라고 해서 자동적으로 건강을 좋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건강을 유지하고 나이가 들어도 더 좋아지는 방법이 있습니다. 나이가 많아진다고 해서 무조건 늙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나이가 많아지면서 아프게 되거나 어느 부위에 불편해지는 경우에 뭉뚱그려서 표현하여 노화되어서 그렇다고 설명하지만 일부는 맞는 말일 수 있지만 정확한 말은 아닙니다. 원래 사람에게 노화는 없기 때문잉요. 지난 번에 쓴 글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노화는 원래부터 자연적인 현상이거나 피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노화는 질병 자체입니다. 그러니까 나이가 많아져도 젊을 때와 똑같은 모습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유지한 채 살기 위해서는 정확한 방법을 알아야 하죠. 그리고 적극적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지키면서 생활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주장하는 내용이 어느정도 관념적이고 형이상학적인 특성이 있기는 하지만 지금 시대는 실제로 늙지 않는 현상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현상을 수많은 사람의 몸과 얼굴을 보면서 느끼고 있죠. 

 

저는 그런 건강을 의미하는 것이며 또다른 의미에서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뜻하는 건강을 말하기도 합니다. 우리 생명이 허락된 기간의 매일의 삶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생활할지 선택하는 방향에 따라서 우리 삶의 미래가 결정됩니다. 최고의 모습과 활력을 유지한채 60대 70대를 맞이할 수도 있고 힘없고 노화된 모습으로 노년을 맞이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 운명은 사람이라면 정해진 길이 아니라 매일의 삶에서 선택하는 삶의 모습과 방법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체질을 탓할 바도 아닙니다. 체질은 벗어날 수 없는 각 사람의 운명처럼 이해되는 단어이지만 체질은 피할 수 없는 특질같은 것이 아닙니다. 단지 그 사람의 현재와 상당한 정도의 날들 동안 그 사람의 상태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할 수 있어요. 극단적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술을 너무 좋아해서 매일 술을 마시는 사람과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의 처음 유년시절이나 젊은 시기에는 큰 차이를 볼 수 없을 것입니다. 단지 볼 수 있는 차이라면 술을 매일 마시는 사람은 몸이 술을 극복하느라고 얼굴이 피곤해 보이는 반면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은 그다지 피곤해보이지 않을 수 있는 정도일 것입니다. 젊은 시절에는 이 정도의 차이 외에는 큰 차이를 못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술을 너무 많이 먹는다면 나이가 어린 사람이라도 겉늙을 수도 있겠죠. 노화는 나이의 결과가 아니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젊은 사람도 매일의 삶을 잘못된 태도로 산다면 일찍 늙을 수 있는 법입니다. 조기노화라고 말하죠. 이 두 사람이 처음에는 별 차이가 없지만 오랜 세월이 누적된 뒤에는 많은 차이를 보여줄 것입니다. 20년이 누적되어 두 사람의 모습을 직접 비교한다면 극명한 차이를 볼 수 있겠죠. 한 사람이 자신의 삶에 책임을 지는 건 이런 점이 있는 것입니다. 평생 자신에게 허락된 매일의 삶을 어떤 방식을 살아가느냐에 그 사람의 전체적인 운명이 결정되는 것이죠. 

큰 틀에서 생활의 방식의 차이를 간략하게 짚어보았습니다. 건강하게 살겠다고 선택을 한 다음에 세밀하게 우리의 생활을 통제하고 삶의 방식을 조정해야 합니다. 물론 이렇게 하는 건 재미 없을 수 있고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어디까지나 자신의 선택입니다. 어떤 음식을 주로 먹을지 선택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거의 좋아하는 음식을 포기하지 못하는 태도에서 한 번 걸러지기는 합니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고기를 포기할 수 없어. 나는 햄버거를 안 먹고 살 수는 없어. 이런 음식들을 꾸준히 먹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런 음식들이 우리 몸에 장기적으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는 그 후부터는 상당한 정도로 먹는 양을 줄이거나 아예 끊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런 음식을 거의 먹지 않습니다. 거의 10년 이상을 이런 음식을 거의 먹지 않고 있어요. 건강을 잃게 만드는 정크푸드를 거의 먹지 않아요. 그렇다고 저의 건강을 해치는 음식을 절대로 안 먹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조금씩 먹거나 아주 가끔 먹는 정도로 먹는 양과 횟수를 통제하고 있어요. 이런 방식으로 저는 저의 건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영양분이 파괴되지 않은 살아 있는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그 음식은 익히지 않은 음식들을 말합니다. 매일 모든 식사에서 지키기는 힘들지만 가능하면 저는 익힌 음식을 먹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때때로 익힌 밥을 먹지 않고 현미를 물에 불려서 믹서기에 갈아서 먹기도 합니다. 이 방법으로 살아 있는 영양분을 온전하게 저의 몸의 모든 세포에 공급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먹고 저는 더욱 건강해지는 것을 느끼고 피곤하지 않아요. 영양분이 온전한 상태로 매일 우리 몸에 공급되면 우리는 피곤하지 않게 되고 질병에 잘 안 걸리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건강 유지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음식에 있다는 사실을 저는 항상 생각하고 기억합니다. 사실상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이 우리 몸을 구성하는 재료를 공급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우리 몸의 재료라는 사실은 상당히 중요한 관념입니다. 음식은 우리몸의 시작이며 몸이라는 집을 건설하는 모든 종류의 재료입니다. 

두번째로 중요한 것은 생활 속에서 규칙을 준수하는 것입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선택합니다. 잠자는 시간은 매일 선택하는 것입니다. 가능하면 저는 열시에 잠에 들려고 하지만 어느 날에는 12시쯤에 잘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잠자는 시간을 매일 선택한다고 표현 하는 것입니다. 건강에 가장 도움이 되는 규칙은 10시에 잠 드는 것입니다. 이런 규칙은 자연적으로 정해진 삶의 규칙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현대 생활은 일찍 잠자리에 들기 힘든 면이 있습니다. 업무때문에 일찍 잘 수 없을 수 있고 밤늦게까지 모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일들이 자주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선택해야 합니다. 어떤 삶을 살지를요. 순전히 나의 몸 전체를 최고의 상태로 유지하기를 선택할지, 다른 사람과 교제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업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이런 사항은 전적으로 개인의 중요도에 따른 선택의 문제입니다. 저는 다른 무엇보다 저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을 선택하는 편이기때문에 밤 10시에 잠에 들려고 합니다. 늦게 잠자리에 드는 경우는 12시를 넘기지 않으려 합니다. 12시 이후에도 깨어 있는 경우에는 낮동안 쌓인 피로나 몸 안에 생긴 상처들이 온전히 회복되지 않는다는 자연의 법칙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잠을 자는 시간에 우리의 몸은 회복을 시작하거든요. 우리 몸을 온전히 회복시키기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적절한 시간에 잠을 자고 있어야 한다고 과학자들이 연구하여 발표를 했습니다. 우리의 치유 및 회복은 밤에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잠깐 낮잠을 자는 중에도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렇게 잠은 우리 몸의 회복에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사항은 음식과 잠입니다. 나머지는 부수적이예요. 적당한 분량의 운동을 하는 것이 저의 활력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항상 생각합니다. 운동을 할 시간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저는 일부러 많이 걸으려고 해요. 걷는 운동은 가장 좋은 운동이라고 전문가들이 말합니다. 제가 걷기를 해보니까 실제로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큰 도움이 되더군요. 저는 많이 걷기를 한 뒤부터 감기에 잘 안 걸리는 몸이 되었다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수영이나 다른 구기운동도 꽤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격렬한 운동은 좋지 않습니다. 저는 예전에 지인들과 건강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지인들은 건강에 더 좋은 것은 운동이라고 주장했고 저는 운동보다 음식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했었습니다. 둘다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역시 운동보다 음식이 더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격렬한 운동을 하면 근육에 좋을 듯하지만 오히려 몸을 공격하는 독성물질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만일 격렬한 운동을 했다면 반드시 독성물질을 중화시키는 항산화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격렬한 운동만 하고 이런 기본적인 규칙을 오랜 세월동안 무시하기를 계속하면 노화가 훨씬 더 많이 진행됩니다. 그래서 저는 약간 숨이 찰 정도의 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운동을 병행할 수 있으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유산소운동은 조깅이나 걷기, 수영같은 지속적으로 적절한 호흡을 하면서 운동을 하는 것이고 무산소운동은 힘을 내는 순간에 호흡을 멈추는 운동입니다. 100미터 달리기나 피트니스에서 무거운 기구를 드는 운동입니다. 적당하게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의 나이보다 훨씬 젊어보인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제가 운동이야기를 하지만 저는 걷기 운동 외에는 다른 운동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좀더 시간 여유가 생기면 본격적으로 운동을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걷기 운동만으로도 제 건강을 좋게 유지하는데 부족함은 없습니다. 

항상 이야기 하는 것인데요, 저의 건강유지에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있습니다. 저는 화학물질을 제 몸에 유입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합니다. 현재 시대는 화학물질이 넘치는 시대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화학물질이 몸으로 들어오는데 제가 일부러 음식이나 음료를 먹으면서까지 합성화학물질을 먹어서는 안 될 일이지요. 그래서 가공식픔을 안 먹으려고 노력하고 특히 약을 먹지 않습니다. 항생제, 진통제, 소염제, 감기약 같은 약을 전혀 먹지 않고 있어요. 거의 10년 동안 화학약품을 먹지 않았습니다. 제가 이렇게 화학물질에 경각심을 가지고 생활을 했어도 저도 모르는 사이에 화학물질들이 제 몸에 많이 유입되었음을 저는 항상 느낍니다. 인체는 참 대단한 능력이 있어서 나쁜 물질이 들어오면 거부하고 뱉어냅니다. 그러니까 어느정도 독성물질이 유입이 되어도 금방 건강을 심각하게 해칠정도로 몸이 나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서 그 능력이 다르기는 하겠죠. 어떤 사람은 10만큼의 독성물질이 유입 되어도 금방 느끼거나 어떤 불편한 증상이 생길 테지만 다른 어떤 사람은 60만큼의 독성화학물질이 공격해도 멀쩡한 사람도 있습니다. 아픈 사람들, 원인을 모르는 어떤 질병이 생긴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이런 화학물질들이 몸에 침범했을 가능성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화학물질들은 어느정도 몸이 알아서 배출하지만 임계치를 초과하여 유입되는 경우 염증같은 질병으로 나타나는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화학물질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는 음식에서 스스로 제외하는 훈련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좋아하고 먹고 싶은 음식을 먹지 않는 훈련말입니다. 불행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좋은 음식속에는 몸을 망가뜨리는 화학물질이 다량 들어 있음을 우리는 듣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건강유지의 특별 비밀을 공유하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단백질음식입니다. 그것도 익힌 단백질이 아니라 살아 있는 단백질입니다. 아직 단백질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어서 100퍼센트 다 알고 있지는 못합니다. 앞으로 제가 스스로 알아야내야할 단백질 내용이 아주 많이 남아 있습니다. 세밀하게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단백질음식은 그 자체로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몸을 만드는 재료가 단백질이예요. 그런 이유때문인지 사람들은 단백질음식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본능으로 알고 있는 듯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고기를 많이 먹는 것 같아요. 식물음식으로는 단백질이 잘 떠오르지 않지만 고기는 그 자체가 단백질이니가 쉽게 고기를 먹는 거겠죠. 우리 몸도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으니까 단백질인 고기를 먹으면 우리 몸에 살이 될거라고 쉽게 생각하는 듯합니다. 저도 예전에는 단순히 생각해서 고기를 먹으면 몸에 그대로 살로 채워진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음식 총론적으로 그리고 세부적으로 단백질이나 다른 영양분을 생각하고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과연 익힌 단백질이 우리 몸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었어요. 아직 만족할 만한 답을 얻지는 못했지만 고온으로 익힌 단백질은 우리 몸에 좋은 단백질공급 음식이 아니라고 느낍니다. 익힌 단백질은 에너지는 줄 수 있을지 모르지만 대부분이 노폐물 덩어리로 여겨지거든요. 그래서 익히지 않은 단백질을 말하는 것입니다. 동물들 중에 익은 고기를 먹는 동물은 없습니다. 익은 식물을 먹는 초식동물도 없습니다. 동물들은 전부 날음식을 먹어요. 이 사실이 자연의 모습이예요. 사람은 자연에 속한 존재라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우리가 어떤 단백질을 먹어야 하는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익힌 단백질이 아니라 익히지 않은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는 사실을 동물들이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익히지 않은 단백질을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날계란을 먹고 익힌 고기를 안 먹고 회를 많이 먹습니다. 고기는 먹지만 사실 육식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고기는 많이 먹지 않고 채소단백질을 더 많이 먹습니다. 다만 고기를 먹는 경우에는 삼겹살이나 갈비보다는 생선을 먹으려고 합니다. 계란도 육식이기는 하지만 계란은 생단백질 보충에 가장 좋은 음식이라는 점을 알기 때문에 별 생각이 없이 먹습니다. 그래서 가능한한 콩을 많이 먹으려고 해요. 된장, 고추장, 청국장으로 단백질을 먹는 것이죠. 이렇게 먹으면 매일의 단백질보충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필수아미노산을 이야기하는데요, 된장만 먹는다고 필수아미노산 보충이 부족할까요? 의사들은 필수아미노산을 보충하기 위해서 고기를 먹어야 된다고 말하던데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풀만 먹는 소는 필수아미노산이 부족해서 건강하지 않아야 할테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외국의 116세까지인가 126세까지인가 생존했던 분에 대한 이야기를 읽었었습니다. 이분이 돌아가시기 전까지 건강했었다고 하던데요, 이분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면서 음식에서 빼놓지 않았던 음식이 날달걀이었다고 합니다. 하루에 두개씩 날달걀을 먹었던 것이 100세를 훌쩍 넘겨서 생존하게 하는 큰 힘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이 포스팅에서 대략적인 건강유지방법을 다루었습니다. 다른 글에서 음식에 대해서 좀더 세밀하게 다뤄보겠습니다. 제가 약을 왜 안 먹는지도 다루는 글을 다음 글에서 계속해서 이어나가겠습니다. 

Posted by 김서방이간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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