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염이라면 먹는 음식을 바꿔보세요.

과민성대장염 또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이란 질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매우 많아요.

자주 설사하는데 왜 그러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아요. 

자주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게 되어 정상적인 생활을 못 할 정도로 많이 힘든 증상이

라고 하는데 몸에 어떤 불편한 증상이 지속되면 행복지수가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저는 만성적으로 설사를 하는 증상이 있지는 않았지만 가끔 잘못된 음식을 먹고나서

급성배탈에 걸려보니 얼마나 힘들지 이해가 되더군요. 

주변사람들 가운데에도 여러 사람들이 고생하고 있는데, 제가 가끔 위로도 해주고

생활습관을 어떻게 하는지 생각해보라고 말을 해줬어요.

몇가지를 생각해보아야 될 듯한데요, 가장 큰건 대장의 환경을 생각해야 된답니다.

대장은 면역의 가장 큰 부분을 담당하는 기관이기도 합니다.

대장속 환경에서 중요한 점이 유해균과 유익균의 균형이예요. 사람마다 유해균과 

유익균이 자신에게 끼치는 영향력이 다르다고 합니다. 

유해균이라고해서 없애야 하는 균이 아니고 유해균과 유익균의 균형을 맞추는게 

중요한데, 유익균의 힘이 강하게 하는 생활습관을 길러야 해요. 

먹는 음식이 중요한데요, 가공식품 섭취를 줄이고 자연식품을 많이 먹는게 좋

아요. 제철에 나오는 채소 즉, 뿌리 줄기 잎 열매가 몸에 좋아요. 

그리고 발효음식이 좋다고 해요. 된장, 고추장, 김치등이 좋구요, 사실 이 음식의 

발효균은 대장까지 살아서 가는 수가 많지 않아서 다른 음식도 생각을 해야 됩니다.

취하요플레같은 발효우유를 매일 섭고, 함량이 높은 올리고당을 섭취하면 대장 속

의 유익균들에 영양분을 공급하여 힘을 길러주는 방법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