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이가 아파서 고생하죠? 아직도 많은 분들이 치아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듯합니다. 치아 그 까짓거 썩으면 뽑아버리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나요? 그렇지만 치아가 있어서 먹는
음식을 잘게 부수어 소화가 잘되게 돕는데도 하찮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무려면 하찮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어디 있을까요? 이에 문제가 생기
면 아파서 생활도 잘 못하는데 이가 안 아팠으면 좋겠다고 모든 분들이
생각을 하시겠죠. 그리고 제대로 관리를 하고 싶다는 생각도 하실거구요.
그런데 귀찮아서 구강관리에 정성을 쏟지 않는 분들이 많아요.
여러분들의 구강 안은 어떤 모습인가요. 삼십대가 되면서 이가 하나 둘
빠지기 시작하는 분이 계시나요? 이십대부터 이에 충치가 생겨서 때운
이가 여러개인가요? 중고등학생일 때 귀찮아서 양치를 않하는 경우가
많으셨나요?
일단 양치를 꼬박꼬박 않하는 경우에는 치아가 썩는 걸 막을 수 없게 되
겠죠. 그런데요, 식사 후에 반드시 양치를 하는데도 충치가 생기는 분이
있어요. 이런 분들은 억울하다는 생각을 하실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양치를 열심히 하는 것과 양치를 제대로 하는 것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
다는 거예요.
아무리 양치를 열심히 하여도 치아에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있다면 양
치를 않했다는 것입니다. 습관적으로 안 닦이는 부분이 있다는 걸 아시
나요? 이건 실제입니다. 습관적으로 이가 안닦이는 부분이 있다는 말은
평생동안 안닦이는 부분이 있다고도 할 수 있을 듯합니다.
그 부분이 어디인지 반드시 알아서 바로 그 안 닦이는 부분을 제대로 닦
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칫솔질을 했다고 안심할게 아니라 좀더 세밀
한 부분을 정확하게 닦는 바를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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