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 두 가지 관점과 환자의 운명

어느정도 뇌피셜스러운 이야기인 점은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암치료를 진행하는 분들을 위해서 글을 기획하였습니다. 암치료의 방법은 큰 틀로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병원치료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자연치료방법입니다. 두가지 방법이 서로 교차되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대척관계에 있습니다.  

 

 

병원에서 의사들은 자연치유를 잘 인정하지 않는 면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연과학을 공부한 전문가로서 자연치유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노골적으로 거짓말 하는 것이 드러난다는 걸 알기 때문인지 자연적인 치유를 부인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몸의 자연적인 치유반응을 적극적으로 설명하지는 않습니다. 적극적으로 설명하면 자칫하면 의사의 도움이 없어도 암이 치료된다는 사실을 환자들이 눈치챌까봐 그러는 걸까 하는 의심이 생깁니다. 

 

자연치료도 또 구분이 됩니다. 한의사나 통합의학 전문가가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이 한 가지이고 어떤 전문가의 도움도 받지 않고 환자 스스로 자신의 암을 치료하는 자기치료 방법이 다른 한 가지입니다. 암치료는 거대한 산업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산업적인 이익으로 큰 돈을 버는 당사자들이 기득권을 놓을리 없습니다. 암산업의 달콤한 혜택을 가장 많이 받는 이해관계자들은 바로 병원에서 일하는 의사들입니다. 그 다음의 혜택 집단이 한의사일텐데 사실상 한의사는 혜택에서 소외된 점이 있습니다. 환자들은 한의사들이 암을 치료하는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여 암치료에 한의사를 고려하지 않는 것입니다. 

 

 

의료시장에 포함되지 않는 자기치료하는 방법은 이해관계자가 아닙니다. 다만 자신 또는 가족의 암을 치료하는데에만 관심이 있는 집단들입니다. 이해관계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건 순수하다는 걸 인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치료 능력을 볼 대 심각한 결격사유가 있습니다. 그건 치료능력이 과연 있겠느냐 하는 신뢰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권위가 없는 점입니다. 사실 치료방법에서 고려되는 건 비용보다는 치료 능력에 대한 신뢰가 가장 중요하니까요. 이렇게 생각을 해보면 이해관계와 권위 그리고 신뢰성이 암치료에 고려되는 사항들인 걸 알게 됩니다. 몇 가지 변수들이 또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 중에 중요한 한 가지는 비용입니다. 암은 돈 많은 사람들 돈이 없는 사람들을 가리지 않고 발생합니다. 돈이 충분히 있는 사람들은 어떤 방법이든지 자유롭게 선택하면 됩니다.

 

 

그러나 경제적인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돈이 없어서 병원 치료를 선택하기가 어렵습니다. 사람들의 관념이 병원 치료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돈이 없어도 병원 치료만 받으려고 하지만 사실상 큰 금액을 주고 받는 병원치료가 환자에게 최고의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병원 치료는 돈 주고 더 큰 병을 얻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치료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더 깊은 내용을 알려하지 않는 사람들은 편하게 병원으로 들어갈 것이고 병원의 3대 암치료방법을 받으면서 자신의 신체 훼손을 당하는 것을 당연하다고 여길 것입니다. 그러나 수술에 의한 장기손상과 방사선에 의한 심각한 부작용 등은 바람직한 반응이 아닙니다. 치료의 독작용은 실제로 환자를 힘들게 만들어 구토, 불면증, 어지러움 등의 실제적인 독반응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런 반응들은 치료반응이 아니라 훼손반응입니다. 그런데 환자들은 심각한 훼손반응을 치료에 의한 당연한 반응으로 오해하여 계속 독극물을 받아들이고는 치료 부작용에 의한 죽음까지 당하는 것입니다. 당장 죽지 않더라도 심각한 후유증은 암을 더욱 심화시키거나 또다른 장애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건 전문가가 돌본다는 안심을 선택한 암환자들이 겪게 되는 고통입니다. 치료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본 환자들 중에 일부의 사람들은 병원 치료를 포기할 수 있습니다. 많은 인원수는 아니지만 소수의 사람들은 몸의 자연치유 반응을 기대하고 자기치료를 선택하는 분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치료 정보가 많이 공개되어 있어서 병원 치료를 받아들이지 않는 소수의 환자들이 있습니다. 병원 치료를 받지 않는 암환자 중에는 의사들도 있습니다. 심지어 의사들은 병원 치료를 거의 모두가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신은 거부하는 그 독한 병원치료를 환자들에게 받게하는 그들은 양심이 없는 지식인들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자연치료를 선택하는 환자들은 기본적으로 수술에 의한 신체 훼손이 없습니다. 방사선에 의한 정상세포의 사멸도 당하지 않습니다. 행운이라고 할 수 있어요. 

 

상식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암이 위험한지 장기가 사라지는 것이 위험한지를요. 장기는 내 생명을 존속시키는 작용에 필요한 일부의 기능을 담당합니다. 생명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가 있고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장기가 있습니다. 생명에 중대한 장기이든지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장기이든지 사라지는 걸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암이 위험한지 장기가 사라지는 상황이 위험한지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필자는 장기가 사라지는 수술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수의 세포가 한꺼번에 몰살당하는 화학 항암제도 거절할 것입니다. 두 가지 치료방법의 위험성을 비교하는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어차피 병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위험성은 있다고 받아들이고 각 치료방법의 사망확률을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생각할 조건이 복잡하면서 여러가지입니다. 그래서 단순하게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상황을 기준으로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병원의 치료방법인 수술, 항암제, 방사선치료를 받은 이후에 후회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는 점과 생존 기간이 짧았던 점을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항암제에 의해서 암이 억제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암이 또 발생하고 수술에 의해 절제된 부분에서 미세한 암의 씨앗이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해서 이동하여 다른 장기에서 전이를 일으킨다는 개념도 있습니다. 암은 전이되면 생조율이 거의 0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암이 발생한 위치와 암의 중증도에 따라서 다른 점은 있겠지만 병원 암치료를 받고 오랜 기간을 생존하는 경우가 별로 없었습니다. 암치료를 하는 경우 5년 생존율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필자는 그건 말장난이라고 받아들입니다. 치료가 온전하다면 기대수명까지 이상 없이 살 수 있는 것이 정상입니다. 30대나 40대에 암에 걸렸든 60대나 70대에 암에 걸렸든 최소한 기대수명까지는 생존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암치료를 한 뒤 5년 생존율을 따지고 5년만 넘겨서 생존하면 목표를 달성한 것처럼 생각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환자 입장은 많은 돈을 내고 치료를 하는 상황인데 꼼꼼하고 엄격하게 기준을 정하고 알아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치유라는건 5년 생존율이 아니라 치료 된 후에 완전하게 건강을 회복하여 10년 20년 계속 아무 일 없이 살아가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러나 병원의 암치료는 이게 가능한 적이 없었던 점을 생각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나 병원에서 치료를 포기한 말기암환자는 병원 치료를 받지 않은 덕분에 그리고 자연물질과 강력한 몸의 치유 원칙을 적용한 덕분에 암세포만 사라지고 정상세포들은 안전하게 보존되고 건강한 생활방식을 배워서 적용하기 때문에 암이 치료된 뒤에 부작용이나 치료 후유증을 겪지 않고 기대수명까지 사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암치료의 두 가지 관점의 다른 점을 작성했습니다. 자연치료, 자연의 법칙을 받아들이는 분들은 이 생각을 이해할 것입니다. 아직 자연치유의 가치를 모르는 분들은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과 가족의 암 완전치유를 위해서 진지하게 알아보셔야 합니다. 단순히 전문가들이 말하는 내용을 그냥 받아들이지 말고 스스로 공부하고 고민하면서 병원치료와 자연치유의 차이점을 고민해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