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방유쾌한소식(무료로 불치병 직접 치료하기) :: 산만한 아이 집중력 키우는 방법, 학습부진 뜻밖의 원인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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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못하는 산만한 아이, 이해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이유가 있습니다. 공부를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인 것이죠. 기본 바탕이 안 조성되지 않은 상태에 아무리 과외시키고 학원을 보내도 의미가 없습니다. 이 글은 이해력이 부족하고 학습을 못 따라가는 아이의 근본을 바꿔줄 수 있는 방법을 다룹니다. 뇌의 헝클어진 작용을 정돈해주지 않으면 아이는 선생님의 수업 강의를 들을 수 없고 교과서 책을 봐도 내용이 곧바로 휘발되어 날아갑니다. 이런 상황에 공부가 잘 된다는 것은 기대한다는 것이 말이 안 될 것입니다.

 



며칠 전에 누나와 아이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조카들 이야기였습니다. 누나의 아이들은 세 명입니다. 첫째는 공부를 아주 잘하고 욕심도 많습니다. 둘째는 첫째만큼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명석한 편입니다. 그런데 셋째가 문제입니다. 막말을 하면 빡돌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새로운 공부내용에 대해서 이해하는 수준이 상당히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해를 못하는 거예요. 너무 답답할 절도로 이해력이 떨어지고 암기력도 상당히 부족하다고 말해줍니다. 제 조카이기는 하지만 저는 아이들의 생활을 많이 보는 건 아니라서 아이들의 성향을 알 수는 없었어요. 단지 첫째가 공부를 잘 한다고 해서 저도 기뻤고 동생들도 알아서 잘 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러지 못한 면이 있었더군요. 저는 이 글에서 셋째 조카가 공부를 상당히 못하는 점에 대해서 이야기 할 것이고 제가 누나에게 그 해결 방법을 가르쳐 준 내용도 일부 이야기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문제가 있는 것은 셋째만이 아니라 첫째 둘째도 다 어떤 문제가 있음을 누나와 대화를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에 대한 이야기도 다른 글을 통해서 여러편으로 다뤄보겠지만 간략하게 설명해보면 첫째는 너무 저체중이고 둘째는 약간 과체중이예요. 모든 아이들이 완벽한 상태가 아니예요. 





셋째에게 뭐가 문제일 거 같냐고 누나가 저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저는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아주 강력한 원인이 하나가 의심이 되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누나에게 물어보니까 누나는 저의 생각이 맞다고 말하더군요. 제가 생각한 바가 상당한 정도로 원인으로 작용했을 거라는 점을 조금 더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대화 속에서 아이가 머리가 나쁜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 세상에 머리가 나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머리가 좋아야 공부를 잘 하는 것이 아니고 머리가 나쁘면 공부를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공부를 못하는 이유는 다른 데에 있어요. 이를테면 뇌의 활성화가 더딘 점이 원인일 수 있어요. 또는 뇌세포의 작용이 어떤 원인때문에 방해를 받기때문일 수 있는 것입니다.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우울증, 공복감을 느끼지 못해서 음식을 적정량보다 더 많이 먹게 되는 과식, 조울증, 치매가 뇌세포의 비정상작용에 의한 기능부전이 원인이라고 연구를 통해서 밝혀졌습니다. 집중을 잘 못하는 것도 뇌세포의 기능부전으로 여겨져요. 한 사람이 산만한 모습을 나타내는 것은 이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뇌는 매우 복잡한 작용을 하는데 여러가지 호르몬의 작용이 필요해요. 뇌세포가 정상활동을 못하여 위의 여러가지 원치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호르몬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못하거나, 호르몬이 뇌까지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셋째 조카의 상황을 이 점에 주목해서 생각해본 것입니다. 의사들은 이 상황에 대해서 뭐라고 설명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설명한대로 말해줄지 아니면 다르게 설명할지 모릅니다. 의사들이 설명하는 바를 들어본 적이 없어서 말입니다. 저는 뇌와 세포에 대해서 공부를 한 뒤에 우리의 인식 수준은 호르몬의 전달성에 달려 있다는 점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거시적 개념은 호르몬 전달이고 미세한 세계를 관찰하면 극소량 미세한 크기의 호르몬 입자가 두뇌세포에 적절하게 접속하지 못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조카의 문제의 원인도 호르몬이 뇌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문제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누나에게 셋째 아이를 효과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 몇 가지를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정확히 확정할 수는 없지만 셋째는 장누수가 있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장누수는 소장의 세포가 미세한 수준으로 구멍이 나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많은 의사들이 장누수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다행히 요즘에는 의사들이 장누수를 인정하더군요. 텔레비전에서 자연의학, 통합의학 의사들이 장누수에 대해서 말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장누수를 알게 되었을 거 같아요. 장누수가 되는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나쁘다고 알려진 음식을 자주 먹고 많이 먹는 경우에 장누수가 시작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장누수가 생기면 소장에서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가 되지 않아요. 물론 본인은 소화가 잘 되는 줄 알겠죠. 특별히 소화가 안 된다고 느끼지는 못하거든요. 특별히 심각한 증상이 생기는 것도 아니라서 알아차리기 쉽지 않아요. 아마도 지금 그 상태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도 의사들은 조카의 몸이 정상이라고 판단할 것입니다. 개념적 설명으로 소화가 잘 안된다고 했지만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소장은 굉장히 신기한 공간입니다. 생명현상의 언저리라는 표현이 생각이 납니다. 어떤 표현이 가장 적합할지는 아직 명확하게 떠오르지는 않지만 신기한 공간입니다. 소장의 세포를 사이에 두고 체외와 체내로 구분합니다. 소장세포의 점막이 기준이죠. 소장의 점막은 융모로 되어 있어요. 소장의 표면은 1mm(미리미터)길이의 융모로 뒤덮여 있고 이 융모의 표면에 5천개 정도의 미세융모가 붙어 있습니다. 그러면 융모의 총 갯수는 2백5십억개가 되는군요. 이렇게 엄청난 숫자가 의미하는 바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 속에서 영양분을 몸의 바깥에서 내부로 빨아들이는 작용이 얼마나 중대한 현상인지 설명해주는 듯합니다. 흡수는 생명을 유지하는 그 자체입니다. 따로 설명을 할 필요도 없이 중요한 작용이예요. 조카의 소화현상에 어떤 불협화음이 발생하여 뇌에 필요한 영양분, 호르몬이 잘 생성이 안 되었다고 여겨집니다. 우울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호르몬이 세로토닌이고 장누수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은 세로토닌이 원활하게 생산되지 않는다고 발표되었어요. 세로토닌은 행복호르몬으로 알려져 있어요. 세로토닌 수치가 낮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폐증도 소장의 기능불량때문에 생긴다고 밝혀졌고 소장을 치료하니까 자폐증이 상당한 수준, 심지어 완치 되는 사람들이 보고되기도 했어요. 그렇다면 조카의 산만함, 집중불량에 의한 학습부진은 해결못할 것도 아니예요. 절망스럽고 치료방법이 없어 보이는 자폐증이 완치되는데 집중불량이 완치가 어려울까요? 

 

 

현대인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장에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요. 어른들도 청소년들도 그리고 아기들도 소장이 정상상태를 유지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일부의 사람들만 제외하고 많은 사람들이 소장의 환경이 무너진 상태에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제 조카의 학습부진을 완치할 가장 중요한 해결방법으로써 조카의 소장을 잘 보호해 주라고 누나에게 말해주었습니다. 소장을 잘 보호해주는 방법을 몇 가지 공유해드리겠습니다. 건강할 때는 소장에 생기는 불협화음을 예방해주고 소장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는 치유도 되는 방법입니다. 첫째 저는 청국장과 된장을 듬뿍 먹이라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청국장은 질병치료에 효과가 매우 좋은 식품이예요. 된장과 고추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가장 좋은 치료식품은 청국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약이라고 여겨지지 않는 일반 식품이라서 청국장의 치료효능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렇지만 한가지 단점은 청국장의 치료효능은 시간이 많이 걸리는 점이예요. 오랜 시간을 통해서 조금씩 몸이 좋은 방향으로 흐르는 것이죠. 그리고 김치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잘 익은 김치와 동치미는 우리의 몸을 정상으로 유지시키는 열쇠같은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양파, 파, 마늘, 쑥, 배추, 양배추, 당근, 등등입니다. 소장의 장누수증후군을 완치시키는 어떤 비법을 기대했는데 비법, 방법은 없고 실망 하셨나요? 실망하셨을지도 모르지만 이 음식들보다 더 좋은 치료식은 없어보입니다. 약식동원이라는 말이 있죠. 약과 식품은 뿌리가 같다는 말이예요. 위에서 제가 소개한 음식들이 질병을 치료한다는 점은 사실이고 진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먹는 음식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래도 뭔가 더 중요한 비법을 원하는 분들이 있을 듯합니다. 사실은 저도 그 비법 하나를 이 포스팅의 끝부분에서 밝히고 싶습니다. 유산균제품입니다. 발효식품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어요. 물론 위에서 제가 먼저 소개한 된장, 청국장, 고추장, 그리고 김치도 발효식품이예요. 그러나 제가 비법이라고 생각하는 발효식품은 따로 있어요. 그것은 특수유산균입니다. 김치나 청국장이 장누수증후군을 좋아지게 해주는 식품인 건 틀림없지만 사람에 따라서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어요. 그런 점에서 완치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이 특수유산균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수유산균을 먹으면 소장의 무너진 환경이 빠른 시간에 정상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 장누수증후군이 사라지면 조카의 주의력결핍, 산만함은 사라질 거라고 예상합니다. 집중력이 상당히 좋아질테고 학습부진아에서 성적우수학생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변화되는 학생을 여러 명을 보았어요. 예를 들어서 항상 반항적이었고 성적 등수가 하위권이었던 학생이 상위권 성적 좋은 학생으로 변모되었던 거예요. 저는 그 모습을 보면서 제가 아주 오래 전부터 예상했던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은 먹는대로 운명이 달라진다는 점은 사실이었던 것입니다. 공부를 잘하려면 머리가 좋아야 되기보다는 더 중요한 점이 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야 된다는 것이 저의 예상이었습니다. 몸에 좋은 음식, 특히 소장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 머리의 두뇌 작용이 헝클어지지 않고 정돈 정리 되어서 차분한 성격으로 변모하게 됩니다. 공부를 잘하려면 차분함이 필요하고 일정 시간동안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거든요. 또한 세로토닌 행복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뇌에 작용하여야 공부를 지속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이런 몇 가지의 조건이 갖추어지면 공부 성적은 자연히 좋아지게 됩니다. 

 

 

이 글에 포함되지 않은 몇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인 특수유산균을 다루었으니까 부족하지는 않을 듯합니다. 다음 글에서 빼놓은 방법들을 다루겠습니다. 

Posted by 김서방이간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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