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시시때때로 몸에 질병이 생깁니다. 전생애를 통해 질병을 전혀 겪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경미한 감기를 통해서 병이 점점 깊어진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어보입니다. 감기가 만병의 근원이라고 일컬어지지만, 이 이야기는 애매합니다. 구체적이지 않으니까 그런가보다하고 넘깁니다. 그렇지만 감기부터 시작해서 만성질병, 난치병에 걸리는 건 실재이고, 잘못된 방법으로 치료해서 암이나 혈액암에 걸리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지 연구도 되지 않았죠. 사실상 연구가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일반인인 당신이 의학을 공부하는 건 어쩌면 필수입니다. 직접 고민하고 공부해서 알게된 의학지식이야말로 당신을 배신하지 않습니다.
나의 치료기술 수준은 어느정도일까 생각해봤습니다. 저는 몸 치유에 대한 지식은 스스로 생각하기에 상당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과 사람의 몸에 대해서 대화하는 경우에 저의 건강회복 지식이 상당히 갖추어졌다는 평가를 들어요. 그리고 의학지식의 수준이 높다는 말도 듣습니다. 제가 잘났다고 뽐내는 것같지만 이 글을 쓰는 목표는 잘난체하려는 게 아닙니다. 여러가지 선한 목적을 가지고 이 글을 작성하는 거예요. 저는 의사가 아닙니다. 일반인입니다. 이 글의 첫째 목적은 저처럼 다른 분들도 얼마든지 치료방법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사실은 치료방법을 몰라도 질병치료에 문제는 없습니다. 우리가 배우지 않아도 우리 몸은 스스로 치유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픔에서 온전하게 정상상태로 돌아오려면 알아야 하죠. 틀린 선택을 회피하기 위해서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죽지 않아도 되지만 치료를 받는 중에 죽는 이유는 몰라서 죽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모든 시간 스스로 몸을 치유하고 있습니다. 아플 때도 스스로 치료하고 정상상태일 때도 스스로 치료하여 항상 완벽한 수준을 유지합니다. 이 사실이 자연의 원리입니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 것입니다. 모르는 분이 처음 이 사실을 읽었다면 다른 책들을 보면서 검증을 하십시요. 정말 그런지를요. 남이 알려주는 내용을 그냥 받아들이지 말고 스스로 검증하여야합니다. 다른 사람이 알려주는 정보는 아무리 그 사람이 전문가라고 해도 나에게 완벽하지 않은 정보입니다. 세상의 정보는 한 가지 사안에 대해서 다르게 해석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것은 전문가들의 관점에 따라서 해석의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이예요. 또한 전문가들이 소속된 집단의 성격때문에 그들의 연구결과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연구결과에 이해관계가 결부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해관계란 이익의 흐름이죠. 누구에게 이익이 되느냐하는 문제입니다. 현대 의학은 제약회사에 모든 이익이 집중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익 흐름의 종착지는 제약회사이고 그 중간에 의사들이 있습니다. 이익의 흐름도는 견고하게 완성되었고 지금 현재도 느슨해지지 않도록 보수되고 강화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학 정보를 의료소비자 스스로 알아야 해요. 어느 누구도 순수한 마음으로 정보를 주지 않습니다. 정보는 에너지이거든요. 나는 돈을 내면 전문가가 좋은 정보를 활용하여 내 몸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많은 사람들은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대다수 의사들은 우리의 몸의 질병을 치료하는데 집중하기보다는 우리의 질병을 통해서 벌어들이는 돈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대체요법을 구사하는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정보도 같은 맥락으로 보아야 합니다. 저는 의사들을 주로 비판하지만 모든 이해관계가 있는 분야는 이익을 중심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전적으로 순수한 의도가 결여됩니다.
저는 의료전문가는 아니지만 혼자 의학 공부를 하고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본격적으로 의학공부를 시작한 때는 12년 전 아버지께서 폐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 뒤에 돌아가신 일이 있고 나서였습니다. 그전부터 인체에 관심이 있어서 조금씩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서 알아보았지만, 아버지의 큰 병때문에 많은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암은 저와는 관계없는 병이라고 생각했었지만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인식하면서 나와 내 가족을 제대로 보호하기 위해서 공부를 시작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의학공부가 엄두가 나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의학 서적으로 한 권 두 권 세 권 계속 읽으면서 질병과 치유에 대한 지식이 쌓이게 되더군요. 인생 속에서 한 시간, 하루는 미미하고 보잘것 없어 보이지만 한 시간들이 모여서 커다란 지식과 지혜가 만들어집니다.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습관은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저의 의학 지식과 지혜는 십여년 동안 지속적으로 공부한 결과로 만들어졌어요. 제가 공부한 치료내용으로 남을 치료해주지는 못해도 저와 제 가족은 충분히 치료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치료하는 것이죠. 그런 점에서 의료기술도 스스로에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공부할 수록 나 스스로 나의 몸을 돌볼 수 있는 영역은 늘어납니다. 내가 내 몸을 스스로 치료하해야하는 이유는 많이 있습니다. 먼저 몸의 질병은 자연치유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질병이 자연치유가 가능해요. 아무리 치유가 어려운 질병도 사실은 전문가의 도움 없이 완치가 가능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자연치유를 해야합니다. 둘째는 나의 몸의 역사를 나만큼 잘 아는 사람은 없기때문입니다. 물론 자신의 몸에 대해서 전문가의 지식을 갖추어서 안다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생활방식과 태도, 마음가짐, 습관들, 먹은 음식, 스트레스 받는 기질 같은 문제들입니다. 전문가들은 환자와 상담을 통해서 환자의 삶을 파악할 수 있지만 병원에서 진찰 받은 사람들을 알아요. 의사들은 환자의 삶에 그다지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요. 대다수 의사들은 환자치료에 정말 중요한 환자의 삶에는 관심이 별로 없는 듯합니다. 정해진 틀에 따라 진료하고 끝이죠. 이런 치료체계가 환자들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요? 이런 문제는 부차적인 문제입니다. 근본적으로는 의사들은 어떤 질병도 치료하지 못한다는 점이 중요하지만 이점은 가리워져 있어서 볼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경제적인 결핍도 큰 이유가 됩니다. 암환자들의 30퍼센트 이상이 돈이 없어서 암치료를 포기한다고 합니다. 사실상 몸이 아픈 사람들은 돈이 없을지언정 치료를 포기할 필요는 없어요. 저는 돈 없이 자신의 몸을 스스로 치료하는 걸 추구합니다. 자가치유의 방법을 찾는 사람들에게 그 방법을 인도하고 응원합니다. 질병치료에 수천만원의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수백만원도 필요 없습니다. 수십만원은 필요하겠죠. 암 수술을 하는데 평균 3천만원정도 쓴다고 합니다. 이정도 돈이면 무엇이든지 훨씬 더 좋은 치료를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완치되지도 않을 수술에 그렇게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한다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의사들이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누구를 의지해야 할까요? 물론 아직도 전문가들은 많이 있어요. 자연치유전문가들, 대체요법전문가들 말입니다. 그렇지만 이들은 주류의사들에 의해서 사이비로 낙인찍혀 있는 경우가 많아요. 선택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다른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공부를 해서 치료 원칙을 알면 환자 스스로에게 가장 좋지만 사실상 치료지식이 없어도 우리 몸은 자연적으로 질병치료를 진행합니다. 물론 치료 원칙과 개념을 알아야 용기를 갖고 스스로 치료할 수 있죠.
야구는 야구선수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회인 야구인들은 야구가 좋아서 모여서 취미로 야구를 하죠. 물론 사회인 야구 동호회 회원들은 야구선수들만큼 야구를 잘 하지는 못하죠. 하지만 야구를 아예 안 하는 사람들보다는 야구 실력이 뛰어난 사람들입니다. 야구를 잘 하기 위해서 배우기도 할 것입니다. 조기축구회 회원들은 축구를 잘합니다. 축구를 아예 못하는 사람과 조기축구 회원의 축구 실력은 많은 차이가 나겠죠. 조기축구 회원과 축구 선수들은 근본적으로 실력에 큰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조기축구 회원들이 축구를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마추어라서 돈을 받지 못하지만 프로선수 못지 않아요. 질병 자가치유도 이와 같은 개념으로 보면 실수가 없습니다. 어떤 질병도 자기치유는 가능합니다. 자신있게 자기치유를 할 수 있으려면 적극적으로 몸과 질병, 건강, 회복 등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고 연구를 해야 하죠. 세상의 모든 활동들이 그렇습니다. 의사들은 십수년을 의학공부를 해서 전문가가 되지만 그들도 처음부터 의사는 아니었어요. 의료 문외한이었고 몰입하여 공부하여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이라고 해서 의사만큼 의학지식을 알아낼 수 없다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일반인 중에 자신의 질병에 대해서 의사보다 더 많이 아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자신을 제대로 보호하기 위해서 스스로 관심을 갖고 공부한 사람들의 바람직한 모습입니다. 저처럼 그리고 이 사람들처럼 공부를 하면 얼마든지 자신의 질병을 스스로 치료하고 완치도 가능합니다. 사회인 야구인들 조기축구회 회원들이 운동의 기본을 아는것처럼 일반인들도 치료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일반인이 공부한 의료지식이라고 해서 활용못할 지식이 아닙니다. 공부하는 정도에 따라서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몸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마세요. 스스로 해결해보세요. 암이든 고혈압이든, 당뇨병이든 당신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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