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방유쾌한소식(무료로 불치병 직접 치료하기) :: 날씨가 너무 더워서 시원한 휴가를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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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강남역에 갔어요. 한 3년만에 가는 거였어요. 

강남에 갈일이 참 없었네요. 그런데 강남에 오랜만에 갔더니 정말 많이 변했어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 강남역이잖아요. 오늘은 일요일이라서 그랬는지 

날씨는 더워도 많은 사람이 강남에 방문했나봐요. 


거리가 훨씬 많이 커졌더라구요. 그리고 무슨 빌딩이 그리 많아졌는지

강남역은 완전히 빌딩숲이 되었더라구요.

그리고 강남역이 환승역이 되어있더군요. 신분당선인가 분당선인가 하는 

새로운 역이 개통하여 환승역이 된거예요. 훨씬 거대한 동네가 

된듯해요. 아마도 그런 이유로 더 많은 사람이 강남으로 외출하는가보죠.


6월이 온게 며칠 전인듯한데 벌써 7월이 시작됩니다. 그러고보면 2015년이

반이 지나가서 이제 5개월이 남는거예요. 저는 요즘에는 날씨가 차가워지는걸

미리 생각하고 있네요. 최고로 더운 한여름에 추운 날씨를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겠죠. 어쩌면 최고로 더운 날에 추운 겨울을 상상하면 시원하다고하여

상상하는 사람들도 있기는 하겠어요. 


사실 더운 시기가 길기는 해요. 4월달 부터 더워졌다면 앞으로 9월달까지는

더운 날이 계속 지속될테니 5개월을 더운 날씨 가운데 생활하게 되는거네요.

이제 7월 달이 시작되는 건 피서철이 된다는 거죠. 지금까지 열심히 일하신

분들 재미있는 휴가를 준비하여 최고로 재미있는 여름이 되어야 겠어요. 

Posted by 김서방이간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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