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시력이 많이 않좋으면 생활하는데 많이 불편해요. 적어도 0.8정도는 되어야
불편함이 덜한데요, 0.3정도 밑의 시력은 안경이 없이는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죠.
그래서 눈의 시력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도 해야하고 시력이 좋은 걸 과신해서는 안
되는거예요. 좋은 시력이 한 순간에 나빠질 수 있거든요.
제가 시력이 참 좋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시력이 많이 않좋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피곤해서 앞이 흐릿하게 보이는 줄 알았어요.
고등학교 다닐 때 시력이 떨어진건데 저는 항상 맨 뒤에 앉았는데 칠판의 글씨가 안
보여서 친구에게 '왜 이럴까?'하고 물어보니까 안과에 가보라고 말해주더군요.
안과에 갔더니 시력이 0.2가 나온거예요. 시력이 1.5에서 0.2로 순식간에 떨어진
거였죠. 안경을 쓸 수밖에 없었고, 처음에 안경을 착용하니 너무 불편했어요.
공부하는 부분에서 걱정을 많이 하게 되면서 너무 무리하여 공부를 했던게 저의 시력
저하의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무식하게 보일 정도로 과도하게 공부를 했었어요.
공부를 열심히 하더라도 현명하게 공부를 해야 하는 걸 그 때서야 알게 되었어요. 예
를 들면 한 시간을 공부하면 20분 정도는 쉬면서 공부하고 먹는 음식도 잘 먹을 필요
가 있는거예요.
중요한 점은 지금 시력이 좋다고 하여 눈을 너무 혹사시키면 결국 눈이 않좋게 되는
걸 기억하고 시력을 보호하기 위해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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