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막걸리 유산균 효능은 대장염 증상을 완화합니다. (인체실험)
생 막걸리 유산균 효능은 대장염 증상을 완화하네요.(인체실험결과)
저는 저의 몸을 관찰합니다. 다른 사람의 몸을 관찰하는 것은 불가능하니까 저를 관찰하는 거예요. 다른 분들도 자신의 몸을 관찰할지 궁금하네요. 제가 저의 몸을 관찰한다는 말은 몸의 변화를 주의 깊게 생각하고 고민한다는 뜻이예요. 그리고 의도적으로 변화를 주어서 결과가 어떤지, 어떤 변화가 있는지 실험도 해봅니다. 극단적인 행위는 안 하고 제가 생각할 수 있는 범위의 실험을 해요. 위험하지 않은 정도이죠. 어떤 실험은 실험같지도 않은 내용도 있어요. 저는 저의 몸으로 실험을 하는 것이지만 다른 사람들이 저의 실험을 안다면 그것도 실험이냐고 물어볼 정도로 실험같지 않은 실험도 많아요. 사소한 실험으로도 저의 몸에 대해서 많은 사실을 알 수 있더군요. 저는 그렇게 해서 일반인은 알기 힘든 몸의 변화나 법칙을 알게 되었어요. 이번에 저의 몸으로 실험한 것은 생 막걸리 유산균의 효능을 알아보는 거였어요. 대장염 증상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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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는 소주를 마시면 변비에 걸리고 설사를 하는 대장염 증상에 걸린다는 사실을 깨달은 내용을 올렸어요. 저처럼 소주를 마시면 변비나 설사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듯 합니다. 어제 밤에 저는 소주를 많이 마셨어요. 두병을 마셨어요. 저에게는 매우 많은 양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숙취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일어나기 힘들어서 정오까지 잠을 잤어요. 어제는 막걸리도 한 병을 마셨어요. 인체실험을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다음날 힘들 걸 알면서도 실험을 한다고 일부러 마신 거예요. 원래 다른 종류의 술을 먹으면 몸이 더 힘들잖아요. 소주와 맥주를 섞어 마시거나 맥주를 마신 뒤에 막걸리를 마시는 식으로 마시는 거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섞어 마시지 않으려 합니다. 저는 이번에 실험을 해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소주를 마시면 설사를 하는 것은 알고 있고, 막걸리를 마시면 설사와 변비에 안 걸릴지도 모른다는 가설을 세웠어요. 생 막걸리 유산균 효능을 알아보고 싶었어요.
왜냐하면 막걸리를 마시면 변비에 도움이 되거든요. 생 막걸리에 들어 있는 유산균 효능 덕분에 장 환경이 좋아지거든요. 장환경이 좋아지면 변비가 개선 됩니다. 장에 살고 있는 좋은 세균들이 강해지고 수도 많아져요. 반대로 몸에 좋지 않은 활동을 하는 나쁜 세균은 숫자가 줄어들고 세력이 약해져요. 그렇게 해서 장의 환경이 좋아지고 변비가 개선 되는 거예요. 대장염 증상이 완화되는 거죠. 나쁜 세균들의 세력이 가해지면 변비에 걸리거나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소주를 마시면 다음날에 설사를 하고 변비에 걸리는 이유는 소주의 화학성분때문에 장속의 유익균의 세력이 순간적으로 줄어들고 유해균의 세력이 강성해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이 소주를 많이 마시면 다음날에 반드시 설사를 하는지는 모르지만 그런 증상을 경험한 사람들이 많기는 하더군요.
제가 막걸리로 시험한 내용은 이 부분이예요. 소주를 마셨지만 막걸리를 마시면 다음날에 설사를 하고 변비에 걸리는지 여부를 알고 싶었습니다. 그 결과를 알게 되었어요. 오늘 아침에 설사를 하지 않았거든요. 변비도 없었습니다. 막걸리를 마시지 않았다면 아침에 반드시 설사를 하였을 테죠. 하지만 막걸리를 마신 것때문에 변비 설사 증상이 없었던 거라고 확신을 합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반드시 어떤 결과를 만들어요. 몸에 좋은 결과와 몸에 나쁜 결과 둘 중에 한 가지의 결과가 나타나죠. 몸에 좋은 음식은 몸의 세포가 되고 몸의 여러가지 작용을 돕는 역할을 할테지만 화학재료나 독성물질은 몸의 작용을 방해하거나 역효과를 나타냅니다.
요즘에 사람들이 먹는 음식 속에는 먹지 말아야할 재료들이 다량 함유 되어 있어서 사람들의 건강이 나빠지는 거예요. 음식 속에 들어 있는 물질들이 보이지 않으니까 먹게 되는 것입니다. 맛이 좋아서 보기 좋아서 재미 있어서 먹어요. 그 음식 속에는 몸을 해치는 합성화학물질들이 무수히 들어 있고, 그 합성첨가물들이 몸에 들어오면 몸의 세포를 공격하여 세포에 상처를 만들고 염증이 생기게 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어제 제가 실험한 내용은 막걸리 속에 살아 있는 유산균들이 장속에 먼저 들어온 소주의 화학물질의 나쁜 작용을 상쇄시켰다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 실험은 공식적인 지지를 받는 실험은 아닙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혹시 다른 분들도 제가 실험한 내용을 검증해보실 분들은 실험을 해보세요. 저와 똑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막걸리를 많이 마시면 간에 나쁜 영향을 끼칠까에 대한 글을 다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