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방유쾌한소식(무료로 불치병 직접 치료하기) :: 아기 열날때 열감기 고열 38 39 40 지속은 잘못된 치료 대처법의 영향이다. 아기 열내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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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는 분의 아들이 아프다는 이야기를 하여서 문득 제가 해야할 이야기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분 아들이 어제 열심히 뛰어 놀다가 입을 다쳤다고 해요. 그분의 아들은 2돌이 안 된 아기입니다. 입을 다쳤다고 하니 큰일 날 뻔 했다는 생각을 하였네요. 이가 부러지거나 빠질 뻔 한 거잖아요. 다행히 치아는 문제가 없었고 입안에 입술 부위가 다친 거였어요. 그 일 때문에 하룻 밤 자고 나서 오늘 몸에 열이 났다고 해요. 38.5도 정도로 열이 올랐다고 하더군요. 오뉴월에는 개도 감기에 안 걸린다는 말은 어른들에게 해당 되는 말인 듯해요. 아기들은 그렇지 않아요. 약하고 병균의 저항성이 낮아서 감기의 증상이라고 할 수 있는 고열이 발생할 수 있어요. 어른들은 입안에 약간 큰 상처가 나더라도 고열이 되는 일이 별로 없어요.

 

 

 

아기가 온몸에 열이 높이 올라서 병원에 데려가야 한다는 거였어요. 당연히 아기가 감기에 걸리거나 고열이 나면 병원에 데려가야 되겠죠. 하지만 저는 그분에게 아기를 발가벗겨서 열을 내리도록 하게 하지 말라고 조언을 드렸어요. 아기들을 병원에 데려가면 병원에서는 아기의 열을 내리기 위해서 해열제를 먹여요. 해열제를 먹여도 열이 내려가지 않으면 아기의 옷을 벗기고 알콜을 탈지면 솜에 적셔서 아기의 몸을 씻어 주어서 아기의 몸을 냉각 시킵니다. 아마 우리나라의 모든 병원에서 이런 식으로 아기의 열을 낮출 거예요. 저는 의료 전문가는 아니지만 몇가지 아주 중요한 건강지식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분에게 의사가 아기의 열을 낮추기 위해서 옷을 벗기고 알콜로 몸을 문지르면 그렇게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라고 말을 해드렸어요. 하지만 그분은 저의 이야기를 듣지 않았어요. 병원에서 알아서 해줄거라고 하면서 저의 말을 무시하였어요. 그러니까 그분의 생각은 저는 의사가 아니고 의사도 아닌 저의 말을 들을 이유가 없을 거예요. 의학 지식이 별로 없는 사람들은 당연히 그럴거예요. 저 김서방이 알면 얼마나 아는데 그런 터무니 없는 이야기를 하는 건지 이해를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 내용은 정말 중요합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예요. 열이 나면 몸이 아프고 힘들어지죠. 그러니까 빨리 열을 내리기 위해서 해열제를 먹습니다. 습관적으로 먹어요. 해열제를 안 먹으면 큰 일이 나는 줄 알아요. 하지만 저는 열이 난다고 해도 해열제 약을 먹지 말라고 말합니다. 안 먹어도 된다고 말해 줘요. 오히려 약을 먹으면 더 아파진다고 말을 해주는데 저의 이 이야기를 믿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한의사 선생님들도 저와 같은 이야기를 하실 것입니다. 모든 한의사가 해열제를 먹지 말라고 말하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병원의 의사들과는 지식이 다릅니다. 의사들은 열이 높으면 무조건 해열제를 처방합니다. 하지만 한의사는 해열제를 먹이면 안 된다는 말을 합니다. 

 

 

 

여러분의 어린 자녀들에게 해열제를 먹이지 마시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해열제는 항생제만큼 위험한 약입니다. 항생제가 위험하다는 사실은 알지만 해열제 진통제가 위험하다는 사실은 잘 모르죠.

그리고 아기의 옷을 벗겨서 알콜로 몸을 닦아서 열을 내리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하면 쉽게 생각하면 열이 떨어질 거 같아요. 원리를 보지 않고 쉽게 생각하면 옷을 벗기고 물이나 알콜로 몸을 닦으면 열이 내린다고 생각하는 건 당연해요. 간단하게 볼게요. 몸은 높은 열이 나고 있어요. 몸이 뜨거워요. 뜨거운 열을 식히는 건 시원한 바람이나 차가운 물이 있어요. 당연한 물리적인 현상이예요. 뜨거운 건 시원한 물로 식혀야 하죠. 그렇지만 몸을 식히는 경우에는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해도 되는 방법이 아니고 매우 위험한 방법이예요. 오히려 체온이 더 높아집니다. 38도에서 떨어지지 않고 39도 올라가고 40도를 넘기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분에게 그런 식으로 열을 낮추는 행위를 허용하지 말라고 말을 했습니다. 제가 가르쳐 드리는 이 이야기를 들을 분들이 많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이 되기는 합니다. 이해를 못하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람은 보통 이해가 안 되면 움직이지 않거든요. 해열제를 먹으면 체온이 떨어질 거라고 생각하지만 체온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고열이 더 심해지는 방향으로 진행 될 뿐입니다. 그리고 옷을 벗겨서 알콜이나 물수건으로 씻어주는 것도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는 치료방법입니다. 이유는 다른 글에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자주 감기에 걸리지만 감기에 대해서도 잘 모릅니다. 감기에 걸리면 운이 없어서 감기 걸렸다고 쉽게 생각하고 말아요. 감기에 걸리는 이유를 알고 싶지만 우리 인간이 감기 걸리는 진짜 이유를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의사들도 감기에 걸리는 이유를 정확하게 알고 있지는 않은 듯합니다. 단지 감기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해서 면역력이 약해져서 감기에 걸린다고 말해 주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의사들이 말해 주는 이 이야기는 맞는 면이 있지만 진짜 원인은 아닙니다. 오히려 다른 진짜 원인이 있고 그 원인에 의해서 감기 바이러스가 몸 안에 침투한 뒤 체온 높아기고 몸이 아프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감기에 걸리는 진짜 이유를 알면 더 이상 감기에 걸리지 않게 되겠죠. 아기들은 조금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겠지만 아기들도 어른들과 같은 원인으로 감기에 걸립니다. 그런데 몸을 벗겨서 식히는 것은 감기에 걸리는 원인을 제공하는 행위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감기에 걸리는 진짜 원인을 알아야 하고 감기를 완전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낫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약을 먹고 주사를 맞고 물수건으로 몸을 닦는 치료법으로 감기를 낫게 할 수 없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약을 안 먹으면 불편하겠지만 오히려 이런 행위를 하지 말아야 감기는 더 쉽게 낫습니다. 

 

이제 어떻게 하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억지로 열을 내리려고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높은 열이 발생하는 것은 몸의 면역반응이기도 해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몸 안에 침투하면 몸은 열을 올려서 적을 퇴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히려 몸을 더 따뜻하게 보온을 유지해 주세요. 발에 따뜻한 양말을 신기고 온 몸을 따뜻한 담요로 감싸 주세요. 젖은 수건으로 온 몸을 닦지 말고 이마 위에만 젖은 수건을 올려 놓아야 합니다. 그러면 아기는 더욱 빠르게 편안해집니다. 안전한 감기 치유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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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서방이간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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