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건강법 경험

진짜 질병치료가 있습니다.

김서방이간다_(*+_ 2019. 11. 20. 09:16

몸에 불편함이 생기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질병이 생겼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질병은 몸의 어느 부분에 기능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정상상태에서 벗어난 것이죠. 정상상태에서 벗어나서 비정상상태가 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몸의 어느 부분이든 이런 비정상상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몸의 여러 장기에서도 발생하고 피부나 두피 관절 등 모든 부분이 해당됩니다. 문제가 발생하는 모양 또는 상태는 여러가지입니다. 조직의 상태는 정상으로 보이지만 조직 내에서는 정상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에 조직을 이루는 상태가 정상을 벗어난 상태로써 정상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도합니다. 조직이 손상을 입은 상태라는 것이죠. 조직이 손상을 입었는데 정상 기능을 못하는 것은 당연하겠죠. 그러니까 일차적으로 정상상태를 회복하면 정상기능을 다시 할 수 있다는 점을 쉽게 생각할 수 있어요. 물론 조직의 모양이 원상태로 회복되었다고 기능부전이 정상화 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여러가지 복합된 원인이 있는 것이죠. 사람들이 자신의 몸 속을 볼 수 없어서 알 수 없습니다. 관심을 갖는 사람도 많지 않은 듯합니다. 나는 괜찮겠지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하루하루 자신도 모르는 실수를 저지르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실수가 하루하루 모여서 태산같은 문제를 만드는 것입니다. 하루의 일은 인생에서 그다지 큰 영향을 끼치지 않으니까요. 하루쯤이야 하지만 하루쯤이야라는 생각은 계속 이어집니다. 습관이 되고 말아요. 그리고는 나는 어쩔 수 없다거나 나는 그렇게 살아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말합니다. 이렇게 한 사람의 운명이 결정되는 모습인 듯합니다. 하루가 모여서 일상이 되고 인생 전체가 이루어지는 것을 간과합니다. 저는 매일 건강관련 이슈를 생각하고 이렇게 저만의 글을 생산합니다.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한 삶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죠. 이런 저이지만 저도 어떤 날은 건강에 좋지 않은 행위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걱정을 하면서도 하루인데 뭘 하면서 게으름을 피우거나 느슨한 행동을 합니다. 저 자신에게 바람직하지 않은 행위이기는 하지만 저의 경우는 몸 전체를 조망하고 충분히 저 자신을 콘트롤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일탈했다가 다시 행동을 고칠 수 있어요. 그 능력이 너무 과해서 문제일정도로 제 자신에게 인색해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하지 못하는 다른 사람들과는 상황이 다르지요. 저는 사람이 왜 질병에 걸리게 되는지 원인을 조망하고 제 자신 그리고 제 가족들이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통제하고 가족들의 행위에 간섭도 합니다. 이런 상황조건들이 있느냐 없느냐는 인생에서 상당히 중요합니다. 일종의 건강멘토이죠. 적어도 저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은 지금 건강할 가능성이 많고 나중에도 건강을 잃을 가능성이 적을 것입니다. 물론 저는 절대로 큰 병에 걸리지 않을 거야라는 자신을 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자신은 할 수 있죠. 이런 자신감은 근거없는 자신감이 아니라 항상 생각하고 연구하는 태도에서 나오는 자신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재미 없는 삶을 산다는 말을 듣는 점은 있어요. 남은 저의 생활태도가 재미 없어 보이지만 저는 새로운 사실을 끊임 없이 알게 되니까 즐거울뿐입니다. 여행하는 느낌과 같아요. 

 

 

건강에 대한 일반론, 서론이 길었습니다. 치유와 회복의 구체적인 상황변화를 본격적으로 다뤄보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몸이 불편하면 몸에 어떤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해야 하죠. 그래서 어떤 행동을 하게 됩니다. 그 사람이 평소에 생각하는 바를 기준으로 어떤 특정한 행동을 하는 모습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자연주의자이니까 치료를 위해 자연주의 방법을 적용합니다. 약을 좋아하는 사람, 약을 맹신하는 사람은 약을 먼저 찾을 것입니다. 이런 모습말입니다. 자신의 아픔에 대해 관심이 없는 사람은 없겠죠. 그렇지만 될대로 되라 하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도 몇 명 보았습니다. 세 종류의 태도를 설명했지만 세상에는 훨씬 더 많은 종류의 태도들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몸이 아플 때 그 아픔이 왜 생겼는지는 관심이 적은 듯합니다. 아픔 그 자체만이 중요하죠. 아픔의 실체에 관심을 더 많이 가지면 어떨까요? 내 몸에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무작정 약을 찾을 것이 아니라, 내 몸에 무엇이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이런 증상이 나타는 지 관심을 갖는 거예요. 물론 근본원인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환자들이나 의사들이 똑같이 원인을 다루지 않고 증상만 다루는 것입니다. 그리고 원인을 아무리 찾는다고 해도 못찾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가 지금 당장 불편한 증상만 사라지면 해결이 되었다고 생각하죠. 문제가 해결된 것이 아닌데 사람들에게 그 사실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약을 먹은 뒤 당장 해결이 된 듯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서 바로 그 문제가 재발 되거나 다른 부작용이 발생하는 현상이 자주 나타나죠. 하지만 이 상황을 이전의 드러나지 않은 문를 해결하지 못한 데서 연속된 문제라는 인식을 못합니다. 사실상 치유에 있어서 이 관념은 아주 중요합니다. 치유는 무엇일까요? 치유는 단지 통증만 사라지는 것 이상입니다. 손상된 조직의 정상회복이 포함되죠. 

 

 

내 몸이 질병에서 치유되는 상황은 몸의 통증이 사라지는 것으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통증이 사라진 상황이 반드시 질병이 치유 되었다고 판단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실수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는 거예요. 질병이 완전히 사라지면 통증이나 불편함이 사라지는 현상은 논리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단지 통증이 사라지는 것으로는 질병이 사라졌다고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의사들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의사들의 행위를 보면 그렇게 생각하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의사들에게는 환자의 통증과 불편함만 사라지면 그걸로 끝이니까요. 그리고 통증만 사라지게 하는 치료는 병이 나았다고 착각하게 하기 때문에 위험한 치료법입니다. 질병 자체는 그대로 남겨진 상태입니다. 더 위험한 것은 우리는 질병에 걸린 사실을 통증으로 알아차리는데 통증이 없으면 질병상태를 알아차릴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많은 사람들이 질병을 대하는 잘못된 생각을 다루었습니다. 잘못된 생각이라는 점을 받아들이는 일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원래 사람은 보이지 않는 것보다 보이는 것을 받아들이는 특성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존재는 믿음의 대상이기도 하죠. 믿음은 쉽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이슈는 처음에는 받아들여지지 않다가도 지속적으로 관련된 설명을 읽거나 다른 방식으로 설명된 글을 읽는 경우에 조금씩 이해가 되고 실체가 보일 것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저도 원래부터 볼 수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저는 보려고 노력했고 연구하고 생각하면서 구체적으로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보이지 않으면 피하기가 어렵지만 보이면 회피가 가능해지기도 하죠. 그래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비록 의사들에게 듣지 못하는 이야기이지만 이런 글을 통해서 알면 되죠. 의사들은 질병치료로 돈을 벌기 위해서 공부하고 자격증을 딴 사람들입니다. 환자가 와서 두통때문에 약을 달라고 하는데 그 두통은 약을 먹어서 낫지 않습니다. 두통의 진짜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해야 합니다라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물론 환자는 의사의 말을 잘 따르기 때문에 이렇게 말해도 의사의 말을 따를 가능성이 있긴하겠지만 환자는 두통의 숨겨진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일보다 지금 당장의 두통이 멈추기를 더 바랄 것이기 때문에 원인을 확인하자는 제안은 자칫 환자가 떠날지 모르는 잠재적인 위험성이 있겠죠. 그러니까 지금의 상황은 환자와 의사가 공모하여 통증만 사라지게 함으로써 병의 원인을 제거하지 않고 병을 더욱 키우는 꼴입니다. 통증이나 염증 등의 증상은 몸이 정상을 벗어난 상태이니까 원인을 파악해서 정상으로 되돌려 놓으라는 신호인데 환자도 의사도 이 중요한 뜻은 무시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환자는 위험해집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픈 상황은 더욱 복잡해집니다. 

 

 

질병의 치료 신호는 통증이 사라지는 것으로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통증만 잡는 목적은 위험한 태도라는 점도 짚어 보았습니다. 칼에 팔이 베인 상처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약간 깊게 베였어요. 약간 심한 상처이니까 아프죠. 보통 병원에 가면 소독을 해주고 약을 줍니다. 저는 이 약이 어떤 약인지 짚어보려고 예를 드는 것입니다. 처방된 약 중에ㅔ 단 하나도 상처를 아물게 하는 약은 없습니다. 세상에 나온 약들 중에 상처를 빨리 낫게 하는 약은 없습니다. 어쩌면 그런 약은 존재하지 않는가봅니다. 만화를 보면 주인공이 심하게 다쳤을 때 요정이 치료약을 발라주니까 순식간에 상처가 아무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렇게 상처에 바르니까 상처가 아물게 하는 약, 먹으니까 더욱 빨리 상처가 치료되는 약말입니다. 이런 약은 없어요. 상처가 났을 때 처방한 약들은 항생제, 진통소염제, 소화제와 연고가 전부입니다. 그리고 외과적치료는 소독하고 상처난 부위에 거즈를 붙여서 외부 세균이 침입하는 것을 막는 목표가 전부이죠. 이게 전부입니다. 항생제는 상처에 세균이 침입하지 못하게 하는 목적 또는 침입한 세균을 제거하는 목적입니다. 진통소염제는 통증을 줄이고 염증이 안 생기게 하는 목적이예요. 여기에 살이 차오르게하는 약은 하나도 없어요. 연고가 살이 재생되도록 돕는 약이기는 하지만 연고도 잘못사용하면 위험해집니다. 스테로이드 성분일 가능성이 많아요. 물론 세포재생력은 제한적이기도 하죠. 상처가 낫는 것은 헐은 부위에 새 살이 돋아서 정상화 되는 현상입니다. 어차피 우리 몸은 스스로 이런 작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베인 곳으로 백혈구들이 몰려가서 침입하는 세균을 제거하고 염증반응을 일으켜서 혈관이 생성되게 하여 손상된 부위에 더 많은 혈액이 공급되도록 합니다. 혈액이 공급되어서 살이 생성되는데 필요한 과정이 완성되는 것이죠. 혈액의 누출을 막기 위해서 딱지를 생성하고 상처난 부분을 봉합합니다. 이제 우리 눈으로는 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본격적으로 치료 현상이 일어나고 있죠. 약의 도움이 없이도 통증은 감소합니다. 살도 채워지죠. 약 성분중에 살을 채워주는 약은 없습니다. 손상된 살을 채우겠다는 치료목표도 없습니다. 인위적으로 살을 채우는 방법은 없습니다. 살을 채우는 일은 우리 몸이 알아서 하는 일입니다. 이렇게 치료의 실체를 생각해보니까 진짜 치료는 살을 채우는 현상이라는 점이 드러납니다. 이 사실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살을 채우는 현상이 진짜 치료임을 알면 우리가 아플 때 먹는 약이 사실은 값비싼 쓸모없는 물질이라는 사실이 더 쉽게 받아들여질 것입니다. 저는 이 글을 통해 이 사실을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의사가 진짜치료를 해주지 않는다면 환자가 직접 하면 되겠죠. 진짜 치료를 해주지 않는 의사라면 돈을 주면서까지 만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자 그렇다면 진짜 치료는 어떻게 가능할까요. 

 

 

진짜치료는 단지 평상시와 똑같이 식사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에 모든 치료물질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다만 환자는 조금더 신경 써서 음식을 준비하면 더 좋을 것입니다. 우리 몸은 매일 음식에서 단백질을 흡수하여 상처난 몸을 재건하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픔이 없는 사람도 매일 단백질을 몸에서 합성하여 몸을 정상적으로 유지하죠. 환자는 몸의 구성물질을 더욱 전략적으로 먹는 행위가 바로 상처 치유의 진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