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을 보면 이해가 안되는군요.
일본은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북한보고 깡패국가라고 하지만 어쩌면
일본은 북한보다 더 심한 깡패에 안하무인으로 다른 나라를 화나게 하는 이상한
힘이 있는 듯하죠. 나라인지 뭔지 모를 정도로 일본을 보면 할말도 잃게 되는군요.
그 세계문화유산등재가 뭐인데 자격도 안되는 유산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올린다고
부끄러운 일을 저지르는 걸까? 그들도 말이 안되는 상황이었음을 알았다고 생각해요.
인간이라면 당연히 창피할 일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거라고 생각해요.
조선사람을 끌고가서 강제로 노동을 시킨 시설에 대한 설명에서 강제노동을 시켰다고
써놓고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받고는 곧바로 강제노동을 한건 아니라고 말을 하는
파렴치한 저들의 입술을 보면서 화가 많이 난답니다.
저들의 머리에는 뭐가 들어 있길래 비정상적인 논리를 펼치는 걸까요. 일본이라는 저
들의 행태도 문제이지만 제국주의 상징물인 일본의 유물에 세계문화유산을 지정해준
유네스코도 마음에 안듭니다. 그 기관도 돈만 주면 뭐든지 입맛대로 지정해주는 장사
꾼으로 보입니다.
이런 비정상적이 일들이 정상처럼 진행이 되니까 비정상적인 일들이 하나 둘씩 우리
의 삶에 정상적인 일로 둔갑하여 나타나며 우리의 편안한 생활을 방해하기 시작할
거라 생각해요. 이제는 저 바다 건너 정부는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로 바뀌었군요.
언젠가는 그리 될줄 알았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그들의 마각을 드러낸다고 봅니다.
가장 무서운 민족중의 하나인 일본을 바로 곁에서 지켜보기만 할 수 밖에 없는 민족
한국민족이 앞으로 어떤 나쁜 꼴을 일본에게 당할런지 걱정입니다. 중국도 이제는
자존심을 내세우기 시작하고 기분 나쁜 사항은 바로 표현할 힘을 과시합니다. 구한
말의 역사적인 격변기와 겹치는 시대상황에 사는 느낌입니다. 경계해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