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치료 의외의 개념이 진짜다.

염증치료 의외의 개념이 진짜다.

부제 : 진짜약과 가짜약-약이 효과 없는 이유

 

염증 - 가벼우면서도 무거운 질환 

쉬우면서도 어려운 질병 - 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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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염증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지는 못했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염증이 무엇인지 잘 아시나요? 개인마다 아는 정도는 다를 것입니다. 물론 지금도 염증에 대해서 완벽하게 아는 건 아니지만 예전보다는 조금 더 많이 알게 된 듯합니다. 전에는 염증을 잘 모르면서도 모든 질병의 원인을 염증이라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기에도 모든 질병의 원인은 염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조금 지식의 기질이 달라진 점은 저의 의식에서 염증의 정체가 조금 더 정밀하게 인지하는 정도라고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예전에는 염증 이야기하면서도 염증의 실체가 저에게는 구체적으로 아는 질환이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조금더 명확하게 알게 되었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먼저도 이야기했지만 완벽하게 아는 수준은 아닙니다. 아마 제가 의사라면 염증에 대해서 완벽하게 알 수 있었을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조금씩 알아가는 것도 기쁜 일이네요. 그렇다면 염증이 만병의 원인이라는 말도 정확히 이해가 됩니다. 몸의 질병, 질환, 불편한 증상은 몸의 어떤 기관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기관이 왜 제기능을 못하는지 생각을 해볼까요! 급성이든 만성이든 기관을 이루는 세포의 다수가 떨어져 나가거나 딱딱하게 굳는 것에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죠. 이 현상이 바로 염증이 아닙니까?

 

이번에 제가 새롭게 깨달은 염증을 밝혀보겠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염증에 대해서 어떻게 알고 있을까요? 의사들이 염증 이야기를 하니까 염증이 염증이지 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요. 어떤 현상에 대해서 여러 관점으로 보면서 설명할 목록이 많을 수록 우리는 더욱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깨달은 염증, 그건 상처이면서 동시에 상실입니다. 헌데라고도 표현하죠. 상처 부위에서 내 몸을 이루는 몸의 재료가 상실된 상태입니다. 이것이 염증이죠. 내 몸은 단백질입니다. 그러니까 좀더 좁게 설명하면 단백질의 상실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상실이라는 표현을 하니까 실체가 애매모호하게 느껴지던 염증의 실체에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가 잘 알게 된 듯합니다. 조금 더 친숙한 표현이랄까요? 이전에는 염증하면 도대체 실체가 나에게 다가오지 않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염증, 염증 말하는데 그 염증이 나와 무슨 상관이라고... 하는 생각을 했는데 염증과 나와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는 느낌도 듭니다. 우리는 수시로 염증을 겪고 있기까지 합니다.

 

이전에 염증이 모든 질병의 원인이라고 말했었는데 그 의미도 모르면서 만병의 원인이라고 떠들었었다면 지금은 염증이 왜 만병의 원인인지 더욱 선명하게 느낌이 다가옵니다. 염증을 상실이라는 단어로 대체하니까 이렇게 명확하게 다가오는데 말입니다. 이 상실이라는 단어를 찾기까지 참 오래 걸렸습니다. 오랫동안 염증의 실체가 희미하게 보였었죠. 실루엣 뒤에 나풀나풀 하늘 거리는 일그러진 형상에 알듯 알듯 선명하게 모르겠던 그 느낌이었습니다. 조금 더 선명하게 명확한 선으로 다가오는 염증의 실체입니다. 염증은 상실이라는 말, 내 몸의 피부를 형성하던 바로 그 부분의 치밀하던 피부 조직이 떨어져 나가는 증상으로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이런 상실(염증)이 나타나는 원인은 여러가지이겠죠. 사람마다 다르고 처한 환경에 따라서 상실이 일어나는 원인은 다른 법입니다. 그렇지만 체질에 따라서 다르지는 않을 듯합니다. 어쨌든 염증이 일어나는 부위에 피부가 떨어져 나가는 사건이 벌어졌고 경우에 따라서 피부의 상실이 계속 일어날 수 있습니다. 피부상실이 멈추지 않고 계속 일어나는 현상은 어쩌면 만성염증이라과 할 수 있겠죠. 이 대목에서 만성염증의 기전을 한 번 짚어 보겠습니다. 피부는 계속 떨어져 나가는데 동시에 피부상처 부위에 회복되어 살이 채워지는 현상도 계속 일어나죠. 다만 상처난 부분이 아물지는 않아요. 상실과 채워짐의 현상이 동시에.. 또는 상처난 부위는 아문 뒤에 그 근처 부위에 새로운 상처가 생기는 현상이 만성염증일 지 모릅니다. 만성염증은 더 연구하고 다뤄보겠습니다. 

 

이제 염증 치료 방법입니다. 우리 몸에 생기는 거의 모든 불편함 질병이 염증입니다. 감기치료방법, 관절염치료방법 등등을 새롭게 접근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정말로 그렇다면 염증치료의 접근을 완전히 새로이 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저g는 이전부터 상기도감염, 관절염, 간염, 대장염,폐렴 등의 염증을 자연주의 치료법, 안전한 치료법을 주장했습니다. 지금의 병원 치료법이 얼마나 방향이 잘못 되었는지 느껴집니다. 염증에 항생제 소염제를 처방하는 게 이해 되지 않아야 합니다.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접근해야 하죠. 과연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비인후염증인 감기에 닭고기 스프와 레몬 오렌지를 처방하는 이유를 이제 명확히 깨닫습니다. 이 처방이 사실은 민간요법처럼 보이지만 우리 인간에게 염증을 치료하는 유일한 치료방법이었네요. 물론 항생제가 도움이 됩니다. 우리 인체에는 모든 부위에 세균이 서식하니까요. 공기와 닿는 부위의 피부상처난 곳은 세균이 침범하니까 말이죠. 그 부분때문에 항생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몸에 들어오지 말아야할 세균을 사멸시키는 약이 항생제이니까 말이죠. 그렇지만 병원에서 의사에 의해 처방 받는 약을 보면 상처, 염증을 치료하는 실질적인 약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에이!~ 설마.. 하실지 모르지만 정말입니다. 처방 약을 하나하나 따져보겠습니다. 항생제, 진통및 소염제, 소화제, 경우에 따라서 스테로이드제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제가 호르몬과 똑같은 성분으로 상처에 적용하면 거의 만병통치약처럼 효과가 대단한 점이 있습니다. 상처가 금방 아물고 헐은 부위(=상실부위)를 금방 채워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점에 대해서 스테로이드가 단백질성분으로서 상처에 직접 보충 되는 특성으로 저는 이해를 합니다. 급성이며 위독한 경우에는 스테로이드약을 사용할 필요가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심각한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스테로이드도 치료약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의사가 처방한 이 약들에는 상실된 세포를 채워주는 진짜 치료약이 뭐죠? 없어요. 단 하나도 없습니다. 이건 무슨 뜻이냐면 어차피 염증으로 몸의 상실된 부분을 채워 주는 건 우리 몸이 스스로 알아서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염증 부분은 그냥 치료가 되는 거예요. 많은 사람들은 이 약을 먹으면 치료가 되는 줄 알지만 치료에는 전혀 관계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진짜 치료제는 닭고기스프와 오렌지 레몬이 맞는 것입니다. 

 

닭고기와 오렌지가 왜 진짜 치료제인지 풀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닭고기스프는 닭을 으깨어서 죽으로 만든 음식입니다. 푹 고아서 닭고기에서 풀어져 나온 양질의 단백질이 스프 안에 담겨 있습니다. 소화도 잘 될테죠. 어차피 우리는 닭고기를 좋아하죠. 닭고기스프의 콜라겐이 어느정도 흡수 될지는 모르지만 (실제로는 3~8%의 흡수율) 닭고기의 콜라겐보다는 닭고기의 단백질이면 충분하겠죠. 사실은 이 치료제도 자연치유에서는 반드시 있어야 되는 재료는 아니랍니다. 어차피 우리 몸은 우리가 먹은 음식들 속에서 아미노산을 조합하여 콜라겐을 합성하니까요. 다만 닭고기를 먹으면 염증이 일어난 부위에 재생이 훨씬 빨라질 가능성이 많겠죠. 이 치료방법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유추한 내용입니다. 증명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양심적인 의사들(자연주의닥터들)은 이 레시피를 처방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결국 약처럼 보이지 않지만 우리 몸의 손상된 부분을 채워주는 진짜 치료약은 닭고기 처방(이 외에 수많은 자연물질 레시피--소꼬리, 우족, 도가티, 오리, 채소로는 된장, 콩반찬 등등)이었습니다. 닭고기와 함께 먹으라고 하는 시큼한 오렌지 레몬은 어떻습니까? 몸 속에서 콜라겐 합성 원리를 공부한 분들은 금방 아실 것 같습니다. 콜라겐 합성에서 가장 중요한 영양분이 비타민C입니다. 콜라겐은 우리몸을 이루는 재료가 되죠. 염증이 일어날 때 손실 되는 부분은 콜라겐일터. 그렇다면 콜라겐이 훨씬 더 빨리 더 많이 생성 된다면 염증치료와 상처치료의 진정한 방법은 몸에서 세포에서 아미노산을 재료로 콜라겐을 합성뿐입니다. 그리고 레몬 등의 과일에 들어 있는 단백질 분해효소. 이정도면 치료보조약으로도 완벽합니다. 여기에 무슨 항생제가 필요하고 진통제가 필요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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