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여름엔 힘을 보충하는 음식을 먹지요

김서방이간다_(*+_ 2015. 7. 14. 16:05

여름에는 몸보신한다고 복날에 보신탕 같은 음식을 먹어요. 복날에는 사철탕이나 삼계탕

같은 요리가 인기를 많이 받게 됩니다. 나이가 어린 젊은 사람들에게는 보신탕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알아차리기 힘들 듯해요. 완벽하게 건강한 사람이 몸 기력이 부족할 경우에

먹는 보신탕을 먹어봐야 부족한 기력이 보충될게 없을 테니까요.





기력을 보충해주는 음식은 여러가지 음식이 있어요. 개로 음식을 하는 보신탕 아니면 사

철탕이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이느 듯합니다. 개고기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음식이

삼계탕이라고 생각해요. 삼계탕 같은 경우는 복날에는 어디를 가던지 이야기거리가 되

는걸 보게 됩니다.


또 다른 보신탕으로는 추어탕이 생각납니다. 미꾸라지가 사람의 몸에 아주 좋은 기력

보강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요. 그리고 장어도 복날에 인기 있는 메뉴일 듯합니다. 

맛으로나 영양으로나 부족한 점이 별로 없는 듯합니다. 





저는 아직 이런 몸 보신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몸에 특별한 달라지는 기력보강효과가 

바로 생기지는 않는답니다. 그래서 복날에 특별한 음식을 먹는 일이 그렇게 중요한지 의

심하는 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삼계탕을 드신 분들이 아주 많을텐데요. 삼계탕을 하면서 닭을 씻을 때 주의할 점이

있답니다. 수도물을 틀어놓고 씻으면 닭을 씻으면서 물이 튀어 다른 음식재료에 튀거나

칼이나 숫가락 같은 기구에 묻으면 식중독같은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고 해요. 그래서 닭을

씻을 때는 물을 받아놓고 조심스럽게 씻어야 나쁜세균을 막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