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날씨가 더운 여름에는 아이스크림이 많이 팔려요. 그리고 시원한 

음료수가 필수예요. 땀이 많이 나는데 차갑게 보관된 음료수 한

모금을 마시면서 더위를 극복하는거죠. 

맛있고 달달한 아이스크림 여름이 되면 얼마나 드시나요? 매일 드

시는 분, 아니면 가끔 드시는 분도 있겠죠. 그런데요. 아이스크림은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은 먹거리인 걸 아시는지요.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는데 그런거 까지 생각하면서 먹어야 되는

지 생각하는 분도 계시겠죠. 뭘 먹는지를 결정하는 건 개인의 자유

이지만 모르고 드시는 분도 계실 듯해요.

먼저 아이스크림의 찬 온도가 몸에 들어가면서 몸안의 온도를 떨

어뜨린다는 거예요. 찬 음식이 몸 안에 들어가면 몸의 온도가 있

어서 따뜻해지긴 하지만 음식이 따뜻해지기 전에 음식의 온도만큼

몸의 온도가 떨어지게 되고 식도나 위장은 온도가 떨어지면서

혈관이 수축을 하는거죠. 그래서 혈액순환이 안될 수 있는거예요.

한 두 번쯤이야 문제가 안되겠지만 이 상황이 여러차례 반복되거나

수시로 일어난다면 어떨까요. 여름이 되면 찬 음식을 달고 사는 

분들이 많을 거 같아요. 이런 분들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해요.

이유를 들어보면 그럴 만 하다고생각해요. 혈액은 영양을 공급하고

세균을 잡는 살균역할을 하잖아요. 이런 식으로 순환이 잘 안되는

시간이 많으면서 그 부위에 영양공급이 안되고 살균을 못하게 되

면서 질병이 시작이 될수 있다는 이야기예요.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완전히 포기하기는 힘들거예요. 그래도 조금

씩만 드시고 덥더라도 따뜻한 물이나 차를 조금 더 마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