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 굳은살 원인과 제거 의외의 방법

굳은살을 완벽하게 제거하려면 굳은살이 생기는 원인을 먼저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필자는 의사나 한의사등의 전문가들이 발바닥 굳은살 원인을 뭐라고 하는지 대략은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더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그 결과 의사와 한의사들은 기본적으로 당연하게 여겨지는 내용으로 설명을 합니다. 굳은살을 연구하지 않는한 그 이상의 설명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 것입니다. 

먼저 의사들이 굳은살 원인을 뭐라고 설명하는지 이야기하겠습니다. 그들은 몸의 무게때문에 발의 특정한 부위에 특히 무게가 실리는 경우 그 부분에 굳은살이 생긴다고 설명을 합니다. 한의사들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말 이 설명이 우리가 알고 싶은 100퍼센트의 정답일까요? 이 설명은 누가 봐도 뻔한 답니다. 이 해설은 전문가가 아니어도 생각할 수 있는 수준 낮은 대답인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몸무게에 눌리는 게 원인이라면 아이들이나 20대 사람들도 발바닥에 굳은살이 생겨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들과 20대 사람들은 굳은살이 잘 생기지 않는다는 걸 알 것입니다. 

 

 

사실 필자도 처음 굳은살을 생각할 때 단지 몸무게때문에 지속적으로 눌리는 부위가 굳은살이 생긴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시점에 그 내용만으로는 설명이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더 깊이 연구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렇지만 해답이 쉽게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필자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고찰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어느순간 깨달음이 생기더군요. 사실 제가 깨달은 굳은살에 대한 깨달음은 다른 전문가가 알려주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혼자서 알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출처가 없고 연구결과에 의해서 증명되지도 않습니다. 그렇지만 깨달은 내용을 가설을 설정하고 실제 굳은살 제거 작업을 실행하였더니 굳은살이 실제로 사라지는 거였습니다. 가설을 설정한 건 이렇게 하면 굳은살이 사라질 거라는 걸 예상한 것인데, 생각한 방법을 적용해서 실제로 굳은살이 사라진다면 필자가 설정한 가설이 맞는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필자가 깨달은 발바닥 굳은살 원인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사실 체중이 실리는 게 원인이라는 설명이 틀린 설명은 아닙니다. 그리고 과도하게 접촉하는 부위에 굳은살이 생기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체중과 과도한 접촉은 발바닥 굳은살 원인의 일부분입니다. 다른 원인요소가 있어야 굳은살이 비로소 생기는 조건이 충족된다는 것입니다. 굳은살이 생기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혈액순환의 불량에 있었습니다. 혈액순환이 100퍼센트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체중에 의한 눌림이나 과도한 접촉이 굳은살을 생기게 하지 않습니다. 혈액에는 몸을 만드는 재료인 아미노산이 녹아 있습니다. 아미노산은 세포에 들어가서 세포복제가 일어나는 경우에 세포를 만드는 재료입니다. 그리고 세포에 필요한 영양이 혈액에 녹아 있습니다. 

 

혈액순환이 잘 안 된다고 해서 혈액의 모든 부분이 막혀 있는 상태는 아닙니다. 발바닥이나 발의 다른 부분에서 불특정한 어느 부분의 미세혈관이 막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면 막혀 있는 그 부분에서는 혈액이 세포까지 잘 공급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부분의 세포는 지속적으로 만성적으로 세포영양물질을 공급받지 못하게 됩니다. 그려면 해당세포는 정상적인 세포의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세포는 만성적으로 굶는 상태이고 거의 죽는 상태가 되는것입니다. 필자는 굳은살을 거의 죽은 상태로 생각을 하지만 그렇다고 완전하게 죽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완전하게 죽었다면 떨어져 나와야 하는데 붙어 있는 상황이니까요. 그러니까 기능을 못하는 상태이지만 살아있기도 하다는 것입니다. 이 상태에 대해서 전문용어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 상태라는 건 일종의 종양상태라고 여겨집니다.

 

몸에 생기는 다른 질환들은 거의 모두 혈액과 혈관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 문제가 생긴 부분의 장기 또는 부근의 조직에서 생기게 됩니다. 발바닥이나 발에 생기는 굳은살도 같은 개념입니다. 몸의 중요 부분에 생기는 질환과 다르게 생사를 결정하는 중대한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살이 굳어서 체중에 눌리는 경우에 그 부분이 아픈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굳은살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굳은살을 자르는 것으로는 완벽한 해결을 할 수 없습니다. 그건 몸의 내부인 혈액과 혈관에 생긴 문제이기때문입니다. 발바닥 굳은살 원인은 혈액과 혈관인데 굳은살 자체만 보고 굳은살을 제거하는 건 원인은 무시하고 결과만 제거하는 방식입니다. 굳은살이 칼로 제거되어도 굳은살을 생기게 하는 원인은 처리되지 않았으니까 굳은살이 계속 생기는 것입니다. 

 

발바닥 굳은살 제거는 원인을 다스리는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면 수술을 하거나 약을 줄텐데 수술과 약은 실질적인 치료방법이 될 수 없습니다. 원인이 아직 남아 있으니까 치료를 해도 또 생길 것입니다. 비싼 돈을 주고 치료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차라리 병원치료를 받지 않는 것이 이익입니다. 그렇다고 치료를 포기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치료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발바닥 굳은살 제거 여러방법중에 두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알려드리기는 하지만 꾸준하게 실행하는 건 어렵습니다. 지속적으로 실행을 해야 하는데 꾸준하게 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 점때문에 병원을 이용하는 것이기도 할텐데 병원은 답이 아닌게 문제이지요. 

첫째 방법은 굳은살이 생긴 부위를 주무르는 것입니다. 주무르면 그 부분의 막힌 혈관이 서서히 뚫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빠른 기간에 좋아지는 건 아니라서 지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한 번에 10분 이상 하루에 최소한 한 번에서 세 번 정도 주무르기를 꾸준히 하면 굳은살이 서서히 사라지게 됩니다. 굳은살 주변만 주무르지 말고 무릎과 장딴지와 발목 그리고 발등 발바닥을 주무르는 것이 좋습니다. 대다수 사람들이 시도하다가 지칠 것입니다. 쉽지도 않고 빠른 기간에 해결되는 것도 아니니까요. 

 

 

두번째는 뜸을 뜨는 것입니다. 뜸은 혈액순환을 빠르게 재개할 수 있게 하는 방법입니다. 굳은살 주변부위를 뜸을 뜨면 조금씩 굳은살이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그러나 뜸뜨는 것도 쉽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꾸준히 해야 하고 특히 굳은살이 생기고 오랜 시간이 지난 상태라면 굳은살이 제거되는 기간이 더 오래 걸립니다. 필자의 경우는 양쪽 발에 굳은살이 몇 개가 있습니다. 잘 기억은 안나는데 10년 이상 되었습니다. 필자는 2021년 4월부터 뜸을 뜨기 시작했고 그동안 발바닥 굳은살 제거가 꾸준히 이루어져 왔습니다. 그러나 아직 제거가 완전히 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일정기간 뜸을 떠서 제거하는 작업을 지속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는 상당히 많이 제거된 상태입니다. 뜸을 뜨지 않았다면 아직도 굳은살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 커지기만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굳은살이 작아지는 상황이니까 치유의 과정에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