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방유쾌한소식의 뜻, 완전치유와 기쁨
김서방유쾌한소식이라는 제목을 정할 때 이유가 있었어요. 저는 김씨이기때문에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주인은 김씨이고 한국인 남자에게 흔한 지칭이 서방이라서 김서방을 앞에 두었어요.
왠지 김서방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만 그런건지 모릅니다.
유쾌한소식은 쾌유, 치유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유쾌라는 단어는 행복하다는 말뜻이기도 하죠
저는 이 유쾌한소식이라는 단어를 세상에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유쾌가 있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생각해봤었죠. 그랬더니 좋은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불꽃이 일어나는 시간이더군요.
김서방 유쾌한소식의 의미는 이렇습니다. 이 단어가 우리나라 전체 그리고
미국과 유럽 등에 널리 퍼지는 상상을 해봅니다.
저는 항상 이야기 합니다. 김서방은 의사가 아니라고요. 의사가 아닌 일반인이 의사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의사가 아니기때문에 한계가 많습니다. 제가 환자를 보겠습니까? 환자를 치료하겠습니까??
환자를 치료할 능력도 안되고 도움되는 말을 해줄 자격도 안 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의학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어느정도 관심이 있어서
의학관련책을 끼고 산게 꽤 오래됩니다. 언제부터 의학책, 건강관련책을 읽었는지 기억도 안 나는군요.
하여튼 저는 지금 제 과거를 회상해보니까 취미로 의학책을 읽고 있었더군요.
저는 제 취미가 의학책 읽기인지도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독서면 독서지 의학책 읽기라니
이런 취미를 갖고 있는 사람이 몇명이 있을까 지금 생각해봅니다.
5천만명의 인구중에 이런 취미를 갖고 있는 사람이 저 말고도 몇 명이 더 있겠죠. 인구는 많고
독특한 생각을 하고 특이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느까요.
그리고 건강에 관심을 갖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의학책 읽는 실력자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저는 엄청난 실력자의 옆에 서면 아주 부족한 지식만 갖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지속적으로 의학관련 칼럼을 쓸 수 있는 이유가 있는 듯합니다.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싶었나봅니다. 제 글을 읽으면 이치 이야기나 하고 있어요.
보이지 않는 무엇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있죠. 형이상학적인 무엇을 구체적이고 알기 쉽게
드러내보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논리를 발견하고
무엇과 무엇의 사이를 연결하는 논리를 발견하는데 시간을 보냅니다.
하나씩 연결하면서 새로운 가설이 나타나고 그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서 책을 읽고
거듭하여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또 해답이 보입니다. 보인 것을 이 글판에 적어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제 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을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중요한 순간에
제 글을 보고 도움을 받을 만한 사람은 있겠지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그렇게 살면 행복합니다.
저는 의사가 아니지만 지금은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조금 터무니 없는 말이기는 하지만,
저의 옆에 있는 사람은 죽지 않습니다.
정말 누군가에게는 재수없는 말일지 모릅니다. 저는 때로는 자만이 하늘을 날아 다닙니다.
하늘을 찌를 정도는 아니지만 그렇습니다. 좋게 말하면 자부심이고 나쁘게 표현하면
오만함, 거만함 이런 단어들이 맞는지 모릅니다. 거만함은 조금 아닌 거 같네요.
겸손함이 없는 말이죠. 겸손과 반대말 아~ 교만이로군요.
제가 이런 특성이 있습니다. 제 어릴 때부터 천성적으로 갖고 있는 성정입니다.
그런데 제가 건강공부를 하면서 저의 몇 가지 증상을 설명한 내용이 있더군요. 그 증상에 대해서
이 글에서 밝히지는 않겠어요. 그 내용에서 다루는 몇가지 증상들 중에 교만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몇가지 비슷한 증상들을 보면서 섬뜩했습니다. 설마 내가 그 증상을 갖고 있는 사람인건가 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그 증상을 갖고 있는 사람이면 어때!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자기 모습대로 사는 거고
교만의 다른 말은 자신감정도로 생각해야죠.
저는 한국인이라서 동양인이 갖고 있는 성정이 상당히 강하게 나타나지만 약하게 서양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습니다. 교만함은 자기를 적극적으로 나타내는 자기PR의 다른말로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잘하는 건 잘한다고 말하고 못하는 건 못한다고 말하는 편입니다.
제가 아는 겸손은 이런 것이라고 배워서 겸손을 실천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때로는 저의 이런 자신있는
성격때문에 오해를 받거나 미움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자신감을 조금 숨겨야 하는데
그래서 요즘에는 조금이라도 숨기려고 노력합니다.
하여튼 그렇습니다. 저의 곁에 있으면 죽지 않는다 하는 말은 점점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해당 될 수
있을 듯합니다. 물론 제가 아니어도 곁에 있으면 최소한 죽지 않게하는 그런 실력자들이 상당히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상당한 실력자들이고 세상에 드러나지는 않는 분들입니다. 세상에 드러나면 어쩔 수 없이
불법행위를 해야 하는 그런 분들입니다. 불법행위란 뭐냐면 허가받지 않은 채로 남을 치료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그런 분 중에 세상에 드러난 분이 김남수선생님 정도일까요?! 뭐 그렇습니다.
일반인은 의료행위를 해서는 안되니까요.
그렇다고 제가 의료행위를 한다는 건 아닙니다. 제가 자격도 없고 말이죠.
의료행위를 하는 건 저에게 직접 하는 거 정도 아니면 급할 때 제 가족들에게 하는 거 정도만 해야죠.
그리고 만일에 우리나라에 의료민영화가 되는 경우에 의료서비스가 상당히 비싸져서
저의 몸을 제가 직접 치료해야 되겠죠. 뭐~ 제가 배를 열어서 수술을 하는 건 못하지만
살이 살짝 찢어진 상처 정도는 실과 바늘만 있으면 수술을 할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발이 삔 경우에 석고붕대를 대는 정도의 서양 의학정도는 구사를 합니다.
정맥주사도 놓고 근육주사도 놓습니다. 어디가 아플 때 어떤 약을 먹어야 하는지 정도도 알고 있어요.
이정도면 돌팔이 의사 행세정도는 하는 수준이 되겠죠.
저는 그러면서도 병원에서 통용된는 의학기술과 지식은 별로 의지하지 않아요.
정맥주사로 포도당 주사 놓는 것 정도는 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치료법은 사람에게 그다지
좋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좋지도 않고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동양적 사고방식으로 저 자신의 질병을 치료합니다. 물론 제가
병에 들었거나 아플때 그렇게 한다는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