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건강법 경험

관절염 자기치유 자연치유 어느정도 가능할까?

김서방이간다_(*+_ 2021. 4. 21. 21:43

자연치유가 되는 정도

지인과 대화를 한 내용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길을 지나는 한 노인이 류마티즘 관절염으로 다리 모양이 변형된 모습을 보고 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의 다리가 너무 많이 변형되어서 그분의 다리가 자기 치료를 통해서 정상의 모양으로 되돌아 올 수 있다고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류마티즘은 자가면역질환으로 내 몸안의 면역세포들이 내 몸을 공격하여 신체의 관절부위가 지속적으로 훼손되는 증상입니다. 관절이 훼손되어 사라지면서 뼈와 뼈의 연결이 비정상 모양으로 틀어지는 것입니다. 관절이 녹아서 틀어진 상태를 자기치료를 실행하여 자연적으로 정상상태로 되돌아 올 수 있을 거 같지는 않습니다. 필자가 항상 이야기하는 자기치유의 의미와 정형외과적인 치료는 약간 다릅니다. 질병의 원인에 의한 뼈들의 조합에 뒤틀림이 생긴 증상까지는 자기치료만 가지고는 회복시킬 수 있다고 여겨지지 않습니다. 살 안에 일어나는 세포들의 생체 작용의 비정상은 병증 이전의 상태로 자기치료로 되돌릴 수는 있어도 뼈의 틀어진 상태는 외과의사나 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될 것입니다. 뼈 틀어진 상황이 자기치료로 가능성이 별로 없지만 그러한 상태를 일으킨 원인은 근본적으로 없게 만들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실제의 원인을 제거하고 나서 정형외과적인 정상 위치를 찾든지 해야 문제가 해결됩니다. 뭐든지 문제를 풀때 순서가 있는 법이지요. 

 

관절염 치료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지인은 필자의 자기치료 자연치유를 상당히 오해합니다. 평생동안 갖고 있었던 고정관념이 필자가 해주는 말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만든 것입니다. 지인은 자기치료가 가능하더라도 매우 제한적일 것이라고 이야기 해주더군요. 관절염이 어떻게 완치될 수 있느냐고 따지듯이 물어봅니다. 관절염은 절대로 스스로 치료할 수 없고 인공관절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필자에게 수술 없이 자연적으로 관절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함부로 말하면 안 될 거 같다고 말해줍니다. 필자는 지인과 대화를 나누면서 이것이 현실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은 자연치유를 믿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깊이 생각해봤더니 필자도 의학 공부를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는 관절염이 자연적으로 완치된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관절염을 자기치료로 자연치유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지 못했고 인정하지도 않았습니다. 비수술 관절염 완치를 믿기 시작한 것이 관절염에 대해서 고민하고 연구하기 시작하고 나서 3년 이상 걸렸던 기억이 납니다. 얼마만에 관절염 자연치유를 인정했는지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하여튼 필자도 관절염이 자연적으로 완치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때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관절염이 수술을 받지 않고 나을 거라고 믿는 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일반인들이 관절염이 자연요법으로 낫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또는 훨씬 많은 사람들이 절대로 병원 치료 외에는 다른 방법을 인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실상 믿지 못하니까 병원 수술을 선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관절염 자연치료 불가능하다고? NO

 

 

당연한 것입니다. 사람은 믿지 않는 것은 자신에게 아무리 좋은 것이라고 해도 안 믿고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건 필자도 똑같습니다. 비수술 관절염 자연치유를 믿지 못하는 한 절대로 자기치료를 적용할 수 없습니다. 돈 안들이고 수술보다 훨씬 더 좋은 치료법, 자기 몸을 그대로 보존하는 치료법이라고 아무리 알려 주어도 듣지 않을 거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연치유의 효과 가능성은 어느정도까지인지 생각해보는 글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자연치유는 어느정도까지 가능한가? 그 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지인은 필자가 이야기 해준 관절염 자연치료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혹여 자연치유가 가능하더라도 그건 아주 경미한 증상만 가능했을 것이라고 반박하더군요.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필자가 경험한 관절염 자연치유의 효과는 매우 놀라운 수준이었습니다. 관절염이었던 지인이 몇 명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관절염이 너무 심했고 오래 되었습니다. 통증때문에 잘 걷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인공관절 수술을 받기로 예약이 되어 있었습니다. 다음주에 수술을 받기로 되어 있는데 지인이 수술을 받지 않고도 관절염이 치유 되는 방법이 있느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수술 받지 않고도 관절염이 좋아지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었습니다. 그분은 저의 말을 듣고는 곧바로 실행을 하였습니다. 수술을 받아서 인공관절을 넣으면 그걸로 끝이라는 점에 서둘러서 실행한 것입니다. 어차피 필자가 알려준 치료방법은 수술도 아니고 부작용이 있어도 위험한 부작용이 아니었기 때문에 큰 부담없이 시작한 것입니다. 그분의 관절염은 매우 심한 상황이었습니다. 인공관절 수술을 예약했다는 사실이 경미한 상황이 아님을 뜻합니다. 그렇지만 그분은 필자가 알려준 방법을 적용해서 결국 수술을 받지 않고도 정상 관절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자연치유의 정도는 매우 강력합니다. 매우 심각한 증상도 건강했던 이전의 상태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치료의 효과는 몸 안에 엄청난 치유인자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관절이 한 번 닳으면 다시 재생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거의 모든 의사들이 관절은 한 번 닳으면 재생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들의 재생 불가능 이론은 일부는 맞지만 일부는 틀립니다. 무슨 뜻이냐면, 관절 부위와 몸 전체에 관절이 재생되는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관절은 절대로 재생되지 않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몸 전체와 관절 부위에 관절이 재생되는 환경이 만들어지면 관절은 곧바로 재생을 재개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관절이 재생되기 시작하면 수술을 받을 이유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의사들 입장은 관절 수술을 해주면 수천만원의 수입이 생깁니다. 관절염 환자가 병원에 내원 했을때 그 환자에게 자연치유 이야기를 해주면 병원에서 해줄 것이 없습니다. 수천만원의 수입에서 수만원 또는 수십만원의 수입밖에 만들 수 없게 되지요. 의사들은 수술이라는 고도의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 의대 공부를 수년 동안 한 전문가들입니다. 수술을 해야 많은 돈을 버는 사람들이지요. 그러나 필자는 그런 고난도의 기술을 배우지 않았습니다. 그저 필자의 몸과 가족의 건강을 스스로 책임지기 위해서 치료 공부를 한 것입니다. 의사들은 관절염 자연치유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숨기고 싶어할지도 모릅니다. 그들 입장에 돈 안 되는 치료법을 환자에게 가르쳐 주면 매우 싫어하는 태도를 보고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필자의 자연치료 방법은 모든 사람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어린아이가 칼에 손이 베었을 때 특별히 해줄 것이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칼에 베어졌을 때 상처는 저절로 치유가 됩니다. 자연치유의 개념은 이렇게 자연스럽게 질환이 사라지게 되는 치유이고 몸은 스스로 치료하려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환자는 몸이 치료반응을 잘 진행되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면 됩니다.

 

관절염 자연치유, 수술없이도 가능하다

 

 

 

관절이 자연치유로 재생되지 않는 물질이라면 똑같은 논리로 몸도 상처난 부위가 스스로 아물지 않는다고 말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루 일과 동안 생긴 피로와 상처들이 회복되지 않는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몸은 계속 세포분열을 하여 기존의 세포에서 새로운 세포가 태어나고 몸이 현상유지를 지속합니다. 어제의 몸과 오늘의 몸이 똑같이 유지 되는 것이 바로 매일 치유 되어서 가능한 것입니다. 다만 몸의 주인인 우리 자신은 몸이 스스로 치유하고 있는 현상을 느끼지 못하고 볼 수 없을 뿐입니다. 필자는 독학으로 의학공부를 하면서 이 사실을 깨달았고 수술 없이도 중증의 관절염을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입니다. 자연주의자인 필자와 의사들의 차이는 여기에 있습니다. 자연치유보다 수술이 더 신뢰가 간다면 수술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치료방법을 선택하는 주체는 자기 자신이니까요. 몸의 치유는 몸 전체에서 이루어집니다. 어느 특정한 부위에서는 안 되는 것이 아닙니다. 뼈도 파골 세포와 조골세포가 있어서 파골세포는 뼈를 파괴하고 조골세포는 뼈를 만듭니다. 뼈도 부서지고 새로 만들어지기를 반복하는데 하물며 관절의 물렁뼈가 그렇게 안 된다는 건 오히려 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인체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은 환경에 영향을 받습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몸 밖의 환경이 인체 내부에 모든 영향을 끼치며 인체 내부는 또 나름의 환경을 조성하여서 인체의 작용을 주관합니다. 병증 상태에 있을 때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는 치료반응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결국 환경을 고려하고 환경이 변화된 만큼만 인체는 변화를 보여줍니다. 치유되기 바라는 마음이 아무리 간절해도 긍정의 생각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법입니다. 물론 긍정저인 태도, 믿음이 치료에 효과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믿음만큼 자신의 치료결과는 달라지는 것입니다. 의사들이 관절의 물렁뼈가 재생되지 않는다는 말은 사실이면서도 자연적으로 관절을 재생시키는 환경을 조성하지 않는다는 조건에서만 사실입니다. 돈이 없는 환자들도 관절치료는 받아야 하는데 돈 없는 사람들은 관절자연치유 방법을 알면 돈 없이도 부작용 없이 관절을 정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류마티즘의 경우 너무 늦으면 관절을 이루는 주위조직이 전부 파괴되어 관절의 모양이 뒤틀려 관절의 정상기능을 회복하기 힘드니까 심해지기 전에 완치할 필요가 있습니다. 원인과 방법만 알면 누구나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자연치유 방법이고 그 효과는 일반인들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신 효과가 대단해서 아무렇지 않게 이전의 정상 상태로 되돌아 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필자는 의사들이 이 사실을 모를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모든 의사들이 진지하게 관절 재생은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면 의사들이 관절 재생 사실을 정말 모르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전문가가 물렁뼈 재생 사실을 모른다는 건 진정한 전문가가 아니라는 뜻이겠죠. 필자와 가족에게 관절염이 생기는 경우에 수술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관절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믿어지는 만큼 방법을 선택하면 됩니다. 누구도 치료방법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신뢰가 더 가는 방법을 선택하게 되어 있으니까 자신의 몸을 더 좋게 치료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는 방법을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행동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필자는 친척과 지인들이 아픈 경우에 필자가 아는 자기치료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렇지만 병원치료를 신뢰하는 사람들은 필자가 알려주는 방법을 적용할 엄두를 못냅니다. 믿음이 안 가서 그런것이지요. 어차피 시간이 지나야 합니다. 그리고 더 많은 경험을 해야합니다. 다만 너무 늦기 전에 깨달아야 하겠죠. 자기치료에 의한 자연치료와 병원치료는 근본적으로 완전히 다른 치료이고 그 결과도 극명하게 반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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