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이 자주 생기는데 약만 먹어서 될까? 주위 사람들 중에 두통이 자주 생기두는 사람이 있다. 두통이 시작되면 습관적으로 진통제를 먹는 사람들이 참 많다. 이 행동은 텔레비전 광고의 영향이 매우 큰 듯하다. 두통 치통 생리통엔 ~ 라고 하는 광고 카피가 매우 강렬하다. 오랜 시간동안 이 문구가 개인들의 머리에 단단히 박혔고, 몸 어디가 아프면 당연히 진통제를 먹어야 하는 줄로 아는 상식 수준이 되었다.
약을 먹으면 두통이 싹 사라진다. 신통하게 불편한 증상이 사라지니까 아플 때 가장 쉽게
통증을 없애는 방법이 진통제를 먹는 것이다. 그런데 이건 오히려 몸 건강을 더 해치는 일은
아닐까? 조금 더 생각하면 몸에 내재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려는 생각을 하지 않게 된다.
그저 습관적으로 두통이 생기는 줄로만 생각을 한다. 신경성 두통, 스트레스성 두통이라고
생각을 하고 당연히 진통제를 먹으면 되는 줄 생각하고 아플 때마다 진통제만 먹고 만다.
어떤 사람들은 약의 부작용을 생각하여 약을 많이 안 먹으려고 노력을 한다.
그렇지만 훨씬 많은 사람들은 약의 부작용을 생각하지 않고 아플 때마다 약을 먹어야 한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몸의 문제가 더 커지는 것을 어렴풋이 보게 된다. 약의 부작용은 이미
전체 사회에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런데도 바로 그 약의 부작용이 나의 일임을 우리는
깨닫지 못한다. 바로 나에 해당하는 일인데도 말이다.
나도 생활을 하다가 실수를 하거나 모르는 사이에 잘못된 행동으로 두통이 생기거나 복통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나에게 진통제를 사먹으라고 권하는 사람이 꼭 있다.
어디를 가던지, 아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 내가 두통이 생기거나 체하는 경우에 약국에 가서
약을 사먹으라고 권했다. 그런데 나는 두통이 있다고, 체했다고, 혹은 다른
불편함이 생겼다고 해서 약을 사먹지 않는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꼭 약을 사먹어야 한다. 두통도 자주 발생한다.
머리가 아픈데 약을 안 먹을 수도 없을 것이다. 계속 머리가 아픈 채로 있으면
업무를 제대로 할 수도 없기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통증을 없애야 하니까
약을 먹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약을 먹는 일은 다시 생각하기를 권하고 싶다. 약을 먹으면 당장은 통증이
사라질 수 있지만 통증이 계속 생기는 진짜 원인을 무시하고 오랜 시간을
안고 살게 될 듯하다.
두통이 자주 생기면 두통을 일으키는 원인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할 것이다.
복통이 자주 생기면 그 원인이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을 해보고 고민해보기를 권하고 싶다.
여러 명의 의사에게 진찰도 받아보자.
두통이 생길 때마다 진통제를 먹는 행위는 자신을 조금씩 더 큰 병에 빠져들게
하는 자신을 해치는 일임을 많은 사람을 보고 깨달았다.
진통제를 상습적으로 먹기보다는 자신의 생활의 모습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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