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지 않는 사람들의 출현하는 노화종말의 시대

새로운 책이 나왔습니다. 외국에서 나온 책이고 매우 두껍습니다. 이 책을 지은 저자는 노화의 본질을 정확히 꿰뚫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아직 읽지는 않았지만 무슨 이야기를 할지 짐작을 해봅니다. 노화, 젊음 유지 제가 깨달은 점을 대입해보면 유사한 이론이 적용될 듯합니다. 저는 항상 늙음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이 사실을 몇 년 전에 깨달았습니다. 노화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 몇 가지 노력을 한 결과입니다. 책, 칼럼들을 읽었고 논리적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가 노화가 없다고 생각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건 성경 창세기 말씀들때문입니다. 창세기를 읽으면 그 시대의 사람들은 매우 오래 살았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는 100세인데도 아름다웠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내용을 읽으면서 저는 항상 신기했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몇년동안 고민하고 공부하면서 알아내고 싶었던 노화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노화는 없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깨닫고 인식한 사실을 주위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녔습니다. 그렇지만 저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사람들은 제 이야기를 그냥 무시하는 편입니다. 사실 사람들이 저를 이상하게 여기는 건 당연합니다. 지금까지 우리 인류는 노화를 경험했고 보아왔습니다. 40대 이후부터 혹은 더 이른 나이에 늙기 시작하는 상황을 보아왔습니다. 인류는 노화는 피할 수 없는 법칙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같은 비전문가가 노화는 없다고 말하면 그냥 무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라도 이상한 말을 하는 사람을 보면 "저 사람 미친 거 아냐!"하고 비아냥 거리거나 무시할 테니까요. 그래도 저는 별로 개의치 않고 이야기해줍니다. 그들에게 저는 미친 사람정도로 보이겠죠. 제 이야기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저의 생각을 관철시키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저는 그냥 제가 깨달은 점을 더욱 확고하게 알고 기억하기 위해서 그리고 논리를 강화하기 위해서 사람들에게 이야기해주는 것일 뿐입니다.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알려주면서 저의 지식은 더욱 풍성해지고 이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논리가 만들어지는 걸 저는 수없이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제 이야기를 듣고 믿거나 안 믿는 건 사람들의 선택이죠. 사실 노화, 늙음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면 믿을 수 있는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것입니다. 전세계 70억이 넘는 인구 중에 저의 이 이야기의 본질을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적을 것입니다. 혹시 제가 아는 바를 의사가 알아서 그 의사가 사람들에게 이야기 해주어도 사람들은 그 의사의 말조차 못 믿을 게 뻔합니다. 의사라고 해서 노화를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의사가 노화를 막는 의료기술을 갖고 있다면 그 의사는 아마 돈을 긁어모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노화, 늙음은 막을 수 없는 자연의 법칙이었으니까요. 그렇지만 저는 노화를 막는 방법을 눈치챘습니다↙. 사실 저는 이제 깨닫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전까지는 정말 노화가 없을까 하는 의심의 수준이었다면 지금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저의 노화의 종말에 대한 지식은 초보수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도 늙지 않는 방법이 있다고 말합니다. 이제 초보적인 지식이라고 해도 늙지 않는 방법은 아주 강력합니다. 

 

 

앞으로도 사람들이 갖고 있는 늙음에 대한 생각이 변화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늙는다는 건 진리이니까요. 하지만 저는 늙지 않는 방법이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합니다. 노화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은 늙지 않는다는 말과 똑같은 의미입니다. 사람이 아주 오래전 먼 과거에는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지구의 역사가 흐르면서 중간에 사람에게 필요한 생명유지, 존속에 필요한 원래부터 있었던 환경이 하나 둘씩 제거되어 왔습니다. 인간의 역사와 자연의 역사 속에서 상실 인자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런 보이지 않는 것들을 알고 싶어했고 연구해왔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보이더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이는 것에 관심을 갖고 안 보이는 것에 대한 내용은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에 관심을 갖고 밀도 있게 연구하면 저처럼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고대에 갖추어진 환경을 허락받으면 늙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은 관념적인 생각이기보다는 실제적인 사실입니다. 실제로 지구 역사 가운데 나이가 100세가 넘었는데도 젊게 살았던 사람들에 관한 기록이 많기도 합니다. 옛날에는 100세가 넘어도 젊음을 유지하였는데 지금은 나이가 많아지면 늙는다는 건 무엇을 뜻하는지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저는 약 15년 전쯤에 나이가 60세인데도 전혀 늙지 않은 사람을 텔레비전 예능프로그램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이 방송을 많은 사람이 보았고 사람들은 놀랐습니다. 저는 이 사람을 보기 전에는 당연히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늙는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저는 이 방송을 보고나서 사람이 늙는 건 자연법칙이 아니라는 사실을 눈치 챈 듯합니다. 그리고 제가 모시고 있는 분 한 분이 나이가 60세이지만 40대로 보입니다. 보통 60세가 되면 얼굴에 주름이 생기고 흰머리가 많아지거나 탈모가 진행되고 허리가 구부정해지고 힘이 사라지는 현상이 나타는 것이 보통인데 그렇게 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진 요즘입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그런 사람들을 보았을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뭐가 달라서 노화가 지연되는 걸까요? 그리고 노화 지연이 계속 지속될 수 있을까요?

 

15년 전에 보았던 그 사람이 늙지 않았던 특별한 이유가 있었을까요? 저는 그 사람이 왜 안 늙었는지 항상 궁금했었고 그가 늙지 않는 이유는 어떤 비밀스러운 방법이 있다는 걸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늙지 않는 비법을 깨닫기까지는 오랜 세월이 걸렸습니다. 저는 늙지 않는 방법을 알기 위해서 많은 책을 읽고 전문가를 만나서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전문가라고 해서 모든 것을 아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책을 읽는다고 해서 구체적이고 직관적인 방법이 설명되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니까 노화의 메커니즘 또는 원인을 알기 위해서는 답도 없는 많은 책들을 읽으면서 제 머리에 노화의 원인이라는 복잡한 역학관계를 풀수 있는 배경지식을 갖출 필요가 있었던 것입니다.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노화의 원리가 있습니다. 저는 의사도 아니지만 사람이 왜 늙는지 알기 위해서 저 나름의 노력을 했고 지금은 전체적인 지식들과 정보들이 서로 맞물려 놀리를 받쳐주면서 노화가 무엇인지 드러나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노화에 대한 지식의 모자이크들이 더 필요합니다. 노화라는 그림의 모자이크를 맞출 여러가지 정보들과 지식들의 파편을 준비했지만 아직 준비 안 된 모자이크의 부분들도 많다는 뜻입니다. 노화라는 하나의 큰 주제를 파고들면서 노화의 정체를 알려면 필요한 지식들의 부분들이 있더군요. 그 수많은 정보들을 이리저리 꿰고 맞추면서 노화는 운명의 법칙이 아니라 질병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노화의 종말에서 저자는 실제로 노화는 어쩔수 없이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자연법칙이 아니라 질병으로 설명을 합니다. 사람에게 생긴 질병은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치료해야 하는 것입니다. 질병치료를 하다가 실패하여 생명을 잃는 사람도 많지만 질병치료가 잘 되어서 생존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습니다. 같은 개념으로 치매환자 가족들에게 받아들이지 말고 치매를 치료하기를 선택하라고 말해줍니다. 저는 답 없어 보이는 현상들에 도전하는 태도가 있어서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노화에 대해서 개념을 바꾸면 노화를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할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노화를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받아들이면 노력할 기회조차 가질 수 없게 됩니다. 열정이 생기지 않으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보는 관점이 중요한 것입니다. 저는 의료전문가는 아닙니다. 일반인이어도 약 20여년 동안 의학 책들을 보면서 질병, 건강에 관한 내용을 공부한 과정이 노화의 원인과 결과, 과정들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눈치챌 수 있는 수준의 지식은 갖출 수 있었습니다. '나는 의사가 아니니까 안 돼'하는 생각으로 알기를 포기하지 않고 몸에 대해서 깨닫기 위해서 셀 수없이 많은 전문서적을 읽었던 때가 있습니다. 지금도 알아야할 내용이 있으면 책을 찾고 내용을 확인하면서 연구를 합니다. 그런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저는 모든 인류에게 숨겨져 있던 노화의 비밀을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일반인인 제가 의학공부를 한 이유가 몇 가지 있습니다. 첫번째는 의학 자체가 궁금했었습니다. 사람을 치료하는 원리가 궁금해서 알고 싶었습니다. 사소한 질병이라도 치료하는 방법을 알고 싶었습니다. 원리를 알고 내 병은 내가 고쳐보자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질병에 걸리는 원인을 알면 질병에 걸리지 않는 방법도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저는 전문가들을 믿지 않았습니다. 내 몸의 문제를 진단하고 나에게 설명하는 의사들의 말이 맞는지 저는 제가 직접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의사들만큼 많은 양의 지식을 알지는 못해도 적어도 그들이 하는 말을 알아들으면 되는 것입니다. 저는 병원에 가지도 않겠지만 혹시 병에 걸려서 병원에 가야 할 일이 생긴다면 제가 아는 지식과 정보를 활용해서 의사들이 내리는 진단을 파악하고 그들이 제시하는 치료방법의 특징을 평가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냥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치료방법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 큰 돈을 쓰면서도 내 병은 치료가 안 되어 더욱 악화되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했던 생각은 현실에서 그대로 이우러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의학 지식이 없어서 병원에 가서 의사들에게 전적으로 진단과 치료를 맡기지만 병이 낫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수술 중에 사망을 하거나 수술 후에 상태가 더 나빠져서 큰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는 그런 일을 겪지 않기 위해서 의학공부를 했고 지금은 제가 바랐던 것보다 더 많은 내용을 아는 상태입니다. 질병에 걸렸을때 저 스스로 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터득한 상태입니다. 지금은 병을 치료하는 지식을 넘어서 인간이 병에 걸리는 원인을 알기까지 했습니다. 또한 늙는 원인까지 알게 되어서 노화방지 사업을 구상중에 있습니다. 사람은 늙지 않게 되어 있는데 왜 늙는지 알면 그 부분만 다루어 주면 60세 이후의 나이가 되어도 늙지 않은 상태로 살 수 있게 됩니다. 사람이 왜 늙는지 그 이유를 간략하게 설명드리고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노인과 아이를 간단하게 비교해봅니다. 아이는 노인에 비해서 세상의 삶을 덜 살았습니다. 태어나서 세상의 극한 환경에 아직 덜 노출된 상태이고 생활하면서 독소를 흡입할 상황이 많지는 않았던 것이죠. 그렇기때문에 태어날 때의 완전한 상태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점점 나이가 많아지면서 세상의 극한 환경에 노출되고 독소들도 먹으면서 보이지 않는 몸의 안쪽에 혈관 환경이 나빠집니다. 인체에 발생되는 모든 불편한 증상은 혈액과 혈관의 악화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몸은 토양과 같습니다. 토양에 거름을 주어야 곡식을 심었을 때 곡식에 좋은 영양분이 함유됩니다. 몸의 세포가 지속적으로 영양분을 받으면 평생동안 세포대사가 원활하게 유지됩니다. 세포대사가 원활하면 새로 생기는 세포가 건강하게 완전한 상태로 만들어지고 수명을 다한 세포는 제 시간에 탈락 되어 사라집니다. 간략하게 보는 세포 대사의 정상수준이 이렇습니다. 혈관을 항상 정상수준으로 유지하는 것 하나만으로도 사람은 늙지 않게 됩니다. 원리는 아주 간단하죠. 아직 읽지 않은 노화의 종말의 내용은 이런 내용으로 채워져 있을 것입니다. 늙지 않는 원리 자체는 정말 간단합니다. 몸의 막힌 곳을 뚫어주고 평소 생활하면서 막히지 않게 생활하는 것에 있습니다. 인체를 흐르는 관이 얼마나 길고 많습니까? 어디에 막혔는지 모르는 건 당연한 것입니다. 막히는 곳이 상당히 많이 존재하겠죠. 보이지도 않는 막힌 곳을 병원에 가면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막힌 곳을 찾는다고 해도 뚫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인위적인 방법이 아닌 자연에는 인체의 막힌 곳을 뚫는 방법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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