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불치상태가 된 신장질환이 치료 및 완치가 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뇌질환 완치, 그러니까 상당히 진전된 치매까지도 완치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사들은 치료를 못한다고 단정하고 있더군요. 참 어이없습니다. 건강관련 최고의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온전한 치료방법과 완치개념을 갖추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니 의료소비자들이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됩니다. 설령 정말로 제가 주장하는 완치가 안 되는 현실이라고 하더라도 완치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1퍼센트만 있다고 해도 그 방법을 찾기 위해 연구도 해야할 사람들이 그들입니다. 하여튼 필자는 이번 글을 통해서 어떻게 난치병으로 알려진 질환이 치료가 가능한지 글을 통해서 논리를 펼쳐보려고 합니다. 이 내용에 대하여 의과학자들에 의해 규명된 논문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사람의 몸은 각 기관들이 고유한 독특한 기능을 함으로써 생명이 유지됩니다. 각 기관에는 세포들이 가득차 있습니다. 세포들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동맥혈관이 기관으로 들어가고 기관 안에서 혈관의 크기가 작아져서 기관 전체 깊은 부위와 표면까지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각 기관의 세포들이 일을 하고나서 생기는 노폐물을 회수하는 정맥관과 림프관도 있습니다. 이 관들을 통해서 세포들은 세포생명 유지에 필요한 원료를 공급받습니다. 생명유지는 생명체의 몸을 이루는 재료와 생명력을 부여하는 에너지에 의해 가능합니다.
이번에 이야기 하는 내용은 몸을 만드는 재료에 관한 내용입니다. 동물의 몸은 계속 변화합니다. 우리가 자신의 몸을 매일 볼 때 몸의 변화를 못 느끼지만 몸의 변화는 우리의 상상 이상으로 매일 엄청난 수치로, 극적으로 변화합니다. 몸을 이루는 기관들의 세포사멸과 사멸된 세포를 그대로 대체하여 들어가는 현상이 균형을 이룹니다. 세포소멸과 생성이 이루어지는 갯수가 하루에 3300만개라고 합니다. 이 현상이 몸 전체에서 일어나는 현상이고 몸의 각 기관들의 내부에서 미세한 세계관으로 이루어지기때문에 우리는 느낄 수 없고 눈치챌 수 없을 뿐입니다. 세포사멸과 새로운 세포의 재생산은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몸은 언제나 아무렇지 않을 때가 가장 건강한 법입니다. 몸에 아무런 증상이 없는 바로 그 상태가 세포탈락과 새 세포 대체의 균형을 이루는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어떤 원인에 의해서 세포탈락과 새세포 대체가 균형이 깨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 노쇠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주름이 생기고 허리가 구부러지고 머리가 희어지고, 탈모가 생기고 시력이 약해지고 청력이 약해지고 몸의 내장이 노화하여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이런 노화증상 현상들이 나타나는 건, 몸의 각 부분을 이루는 세포의 탈락 또는 기능 상실이 원인입니다. 그렇지만 노화는 나이가 들면 반드시 나타나는 몸의 현상이 원래는 아니었습니다. 노화의 시작점과 기폭제가 있다는 말입니다. 노화는 질병이라는 뜻입니다. 질병과 노화는 근본적으로 같습니다. 몸의 세포현상의 균형을 잃는 시점부터 몸은 힘이 부족해지고 노화라는 질병의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질병을 치료하면 노화된 모습과 현상은 사라질 수 있다는 개념이 성립됩니다.
신장질환과 뇌질환 완치를 말하면서 이기관들을 생각해볼 때 신장을 이루는 세포에 문제가 있어서 신장의 일을 못하게 되어 몸 속 찌꺼기를 걸러내지 못하여 신장질환이 생깁니다. 뇌의 기능인 기억하고 판단하는 중요한 일을 뇌를 이루는 세포들이 처리하는 일입니다. 어떤 원인에 의해서 이 기관을 가득 채우는 세포가 평상시보다 사멸하는 갯수가 많아졌는데 세포들이 탈락되기만 하고 탈락된 그 자리에 새롭게 태어난 세포가 들어가 채워지지 못했다는 점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현상이 바로 우리가 문제를 겪는 이유입니다. 질병상태인 것이죠. 세포 하나의 크기가 지름 10㎛정도입니다. 기관에서 세포가 탈락되고 새로운 새포로 대체되지 않는다면 10㎛만큼의 공간이 생겼다는 뜻입니다. 이 상황은 하나의 세포가 손상되어 소멸된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몸의 세포가 손상되는 상황이 하나 또는 몇 개의 세포만 손상되지 않는 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어떤 원인에 의해서 세포가 손상된다면 실질적으로 엄청나게 많은 세포가 소멸된다는 점을 인정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으로써 비교적 넓은 영역이 손상되어 손실을 입게 됩니다. 일을 처리해야할 세포가 없거나 부족하니까 일이 안 되거나 일의 성취도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세포는 지속적으로 소멸될 것이고 소멸되는 수만큼 기관은 쪼그라들고, 정상수준과 비교할 때 기능이 상당한 정도까지 상실 되거나 불량해지게 됩니다. 치매환자를 볼때 뇌가 마른다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마른다는 표현은 체적이 줄어든다는 뜻입니다. 지금까지 세포가 구성물질을 지속적으로 공급받지 못하여 체적이 줄어드는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몇 가지 원인에 의해서 몸의 각 기관에서는 기관 영역 안에서 사라진 세포를 만드는 재료를 공급받지 못하여 정상적인 크기와 체적을 유지하지 못하게 됩니다. 정상수준의 세포가 탈락되어 있는 상태이니까 건강한 때보다 기능이 원활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예를 들면 나이를 먹으니까 소화가 잘 안 되는 상황입니다. 소화가 이전보다 잘 안 된다는 건 소화 기능세포들이 기능을 잘 못하거나 똑같은 양을 정상적으로 소화시키지 못할만큼으로 소화세포가 사라졌다는 걸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몸의 각 부분은 기능이 다를 뿐입니다. 어떤 역할을 수행하든지 역할 수행력을 100으로 감안할 때 100점이냐 50점이냐 하는 기능의 효율성 개념은 똑같습니다. 뇌의 역할을 생각할 때 치매환자가 뇌기능 효율이 떨어져서 기억을 못하는 이유는 뇌를 이루는 세포가 사라져 있거나 기능이 떨어져 있는 상태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대부분의 의학전문가들이 세포재생이 안 된다고 믿어서 치매의 완치를 인정하지 않는 상황, 신장질환의 치료불가능성을 반박하는 논리를 전개해보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사람의 몸은 큰 영역이 손상되거나 절단되어 상실되는 경우 다시 재생되어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간은 예외라고 하지요. 간은 절반이 사라져도 몇 달이 지나면 원래의 크기로 재생되어 회복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간 이외의 다른 기관은 재생이 불가능할까요? 필자도 완전 재생은 안 된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그러니까 단 번에 장기의 대부분이 절단되어 사라지는 경우에 재생되지 않는 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병의 상태로 지속적으로 기관이 쪼그라든 상황은 다르게 생각합니다. 영양공급이 재개된다면 지금 현재 존재하는 세포들과 사라진 세포들의 경계부분에 포진한 세포들에서 세포생산이 재개될 거라고 여겨집니다. 이 상황은 사람마다 처해진 상황이 다를 것이므로 100퍼센트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된다고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필자는 이 사건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
가능한 근거를 논리적으로 생각해봤습니다. 어느 기관에 아주 미세한 영역(예를 들어 1㎣의 체적만큼)이 손상을 입어서 제거되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몸의 내부 장기들은 이정도의 영역부터 이보다 조금 더 넓은 영역의 손상정도는 세포재생을 진행하여 원래 상태로 회복된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염증에 의해서 몸의 일부가 상실 된 이후에도 염증상태를 치료하면 원래상태로 회복이 됩니다. 염증이란 세포 허물어짐이지만 염증상태를 개선하면 세포 허물어짐 현상이 멈추어 사라졌던 세포들이 원래상태로 회복됩니다. 이 가능성을 기반으로 생각을 확장하면 손상된 뇌와 신장의 세포들이 회복되어서 정상수준으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있음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불치병 난치병을 치료하는데 필요한 자세입니다. 기본적으로 의사들은 제가 설명한 이 가능성을 부정하는 편입니다. 사람의 일이라는 것이 안 된다고 단정하면 절대로 안 됩니다. 그렇지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거나 100퍼센트 된다고 생각하고 시도를 하면 가능해지기도 합니다. 그런 것이 기적이라고 하는 현상입니다. 그런점에서 기적의 발현은 아무에게나 허라되는 현상은 아닌 것입니다. 자포자기한 사람에게 기적이 일어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반대로 간절한 사람, 뭐라도 해보려고 시도하는 사람에게는 제가 설명하는 이런 종류의 세포회복이 일어나는 걸 우리는 목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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