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 때부터 술을 참 좋아했습니다. 제가 술을 좋아한 이유는 술이 맛있어서 입니다. 특히 좋아한 술은 막걸리였습니다. 그리고 맥주도 좋아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교제하는 걸 좋아해서 술을 좋아한 건 아닙니다. 그저 술이 맛있어서 술을 좋아했습니다. 사람들과 술을 마시면 어릴 때는 정말 많이 마셨습니다. 그래서 새벽까지 마시기도 많이 했습니다. 그렇게 마시니까 토하기까지 마시고 다음날에 숙취때문에 힘들어한 날이 많았습니다. 숙취가 너무 심해서 술 마신 걸 후회하면서도 시간이 지나면 또 마시고 그렇게 오랜 세월동안 술을 마셔왔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보면 술에 중독되고 담배에 중독되어서 끊기 힘들어하지만 저는 술과 담배를 끊는 게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친한 사람과 대화하면서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해주기도 했습니다. 저는 중독이 잘 안 되는 특징이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렇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도 의지가 강한 편은 아니어서 중독이 안 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스스로 조절하는 건 잘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뭔가에 중독이 되어도 중독에서 벗어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술도 그런 듯합니다. 저는 오랫동안 술을 마셔왔고 2020년인 올해에도 많은 술을 마셨습니다. 작년 초부터 가을까지는 소주를 많이 마셨고 매일 마셨습니다. 소주를 매일 마시니까 몸에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대표적인 문제는 몸 안에 염증이 많아진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몸 여려부위에 통증이 생겼습니다. 예를 들어서 무릎 관절과 고관절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가슴과 배 안에 간헐적으로 통증이 생겼습니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등 여러가지 불편한 증상들이 생기더군요. 그리고 배가 산처럼 솟아오르기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소주는 아예 안 마시고 지금은 술을 마실 때면 꼭 막거리를 마십니다. 막걸리는 소주보다 독성이 덜합니다.
#알콜분해효소
그렇지만 막걸리도 한 병 또는 두 병 마시면 몸이 힘들어집니다. 막걸리는 유산균 음식이라서 좋은 점은 있지만 그래도 알콜이라서 간에서 독성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양을 마시면 안 된다는 걸 느낍니다. 전에는 술을 마시고 다음날에 숙취를 느낀다고해서 술을 끊어야 된다는 생각은 안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요즘에 효소 생각을 하면서 술의 해악성을 더 명확하게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건강을 잘 지키고 싶어하는 사람은 술을 많이 마셔서는 건강을 제대로 지킬 수는 없습니다. 그건 이유가 있습니다. 술을 마시는 건 하루 효소 소비와 큰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몸이 힘듭니다. 힘든 느낌은 몸살 걸렸을 때의 느낌입니다. 몸 전체에 에너지가 부족한 걸 느낍니다. 가만히 있어도 힘들고 눈이 피곤합니다. 저는 왜 몸이 힘들어지는지 궁금했습니다. 오랫동안 생각하고 연구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그 이유가 논리적으로 드러나더군요. 그건 대량이 알콜이 몸 안에 들어왔을 때 몸은 알콜을 중화시키기 위해서 엄청난 양의 효소를 사용하기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밤에 효소를 통해서 피곤해진 몸을 회복시켜야 하는데, 몸을 회복시키지 못하고 알콜을 제거하는데 효소가 사용됩니다. 그리고 동시에 알콜을 중화시키는 동안 몸 전체의 세포는 에너지 생산효율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눈이 피로해지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머리가 많이 빠지는 것도 효소의 과소비 개념으로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는 정상적인 생활을 꾸준히 유지하는데 효소를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몸에 어떤 문제가 있을 때는 몸 안에서 효소의 상태가 어떤지 생각하면 건강 도모를 위해 도움이 되는 관점이 될 것입니다. 효소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건강전문가가 다루지 않는 건강과 생명의 필수요소입니다. 추상적인 존재라고 여겨지지만 사실은 가장 중요한 건강관련 요소입니다. 효소는 매일 어떻게든 사용됩니다. 생명유지자체를 아우르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굳이 안 써도 될 효소를 안 쓰는게 가장 좋습니다. 효소를 과소비 하지 않으면 사용되지 않은 효소는 몸 안에서 상처난 부위, 손상부위를 재건하는데 적절하게 사용됩니다. 그렇지만 효소가 과소비되면 정작 필요한 작용에 적정한 수준의 효소가 공급되지 않아서 생명유지 작용이 미완성되는 일이 발생됩니다. 이 현상이 하루 이틀 정도만 있는 일이라면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매일 술을 마셔서 효소를 매일 과소비하는 사람은 상황이 심각합니다.
효소는 대사효소와 소화효소로 나뉩니다. 소화효소는 하루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대사효소는 몸에서 일어나는 모든 작용에 관여합니다. 머리부터 발끝가지 몸의 전체에서 미세한 부위부터 큰 영역까지 효소가 작용해서 우리는 움직이고 생명이 유지됩니다. 몸을 유지하는데 아주 중요합니다. 몸 전체를 바라본다면 효소는 오래된 세포를 탈락시키고 새로운 세포를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세포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일도 효소가 일으키는 화학작용입니다. 인간은 매일 똑같이 에너지를 얻고 몸을 만드는 작용이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 이루어지다보니까 안 보이는 현상은 무시하는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효소의 중요성을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효소는 허튼데에 사용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돈을 낭비하지 않고 시간을 절약하는 개념처럼 효소를 절약하고 모으는 행위를 매일 해햐 합니다. 저는 술마시거나 담배피우는 행위를 효소과소비를 설명하는 허튼데로 규정하는 것입니다.
술을 마시면 알콜이 분해되어야 합니다. 알콜은 몸에서 독으로 작용하고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알콜을 분해해야 합니다. 효소가 알콜을 분해합니다. 알콜을 분해하면 아세트알데히드로 분해되고 아세트알데히드는 독성물질입니다. 그러니까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효소도 있습니다. 개념상 안 써도 되는 효소를 너무 많이 쓰는 것입니다. 음식을 먹으면 음식을 녹이는데 가장 많은 효소가 사용되는데, 일정분량의 술을 마시면 소화를 시키는데 사용되는 효소의 양을 훨씬 뛰어넘는 양의 효소가 대량소비됩니다. 제가 술을 안 마시려고 하는 이유는 이 이유입니다. 효소가 안 써도 되는 곳에 쓰인다면 그 사용된 양만큼 몸재건 용처에 쓰이지 못하는 상황이 됩니다. 술을 어쩌다 가끔 마시는 건 위험성이 덜하지만 매일 마시는 경우에 위험성이 커지게 되죠. 효소는 매일 적절한 시간에 우리 몸을 정상상태로 돌려놓는 물질이기때문입니다. 몸은 항상 제 시간에 재건이 되어야 하는데 재건되지 않고 넘어가니까 몸에서 염증이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몸 손실이 발생됩니다. 몸 손실은 몸의 훼손입니다. 훼손은 매일 효소에 의해서 복구 됩니다. 그렇지만 효소의 양이 부족해서 복구가 안 되어 염증이 커지는 것입니다. 몸에 계속 구멍이 생기고 점점 커지는 개념입니다. 이 개념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한 사람의 미래 운명을 결정하는 개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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