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방유쾌한소식(무료로 불치병 직접 치료하기) :: 노화는 없다. 노화는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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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는 없다

나이를 먹으면 늙는게 정상인데 노화는 없다니요? 이해하기 힘든 말이죠. 저는 약 10여년 전에 노화는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보통 40대의 나이부터 노화가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이른 경우에는 30대부터 늙기 시작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노화가 어떤 현상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한마디로 설명하면 몸의 기능이 완벽한 상태를 잃어버리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화의 전형적인 모습은 눈이 흐릿하게 보이는 노안, 흰머리가 많이 생기고 피부에 주름이 생깁니다. 이는 썩어서 빠지고 허리는 구부정해지고 다리와 팔의 힘이 부족해요. 소리를 잘 못듣고 머리가 많이 빠져서 대머리가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어떤 증상이 있을까요?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여러가지 병에 걸리는 것이 생각납니다. 당뇨병, 암, 중풍 그리고 알츠하이머, 치매가 생각이 납니다. 나이가 많고 이런 증상들 중에 하나 또는 여러가지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사람은 노인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이런 증상들이 노화의 증거일까요? 저는 이 의문을 10여년 전에 갖기 시작했습니다. 저에게는 이런 증상들은 노화의 현상일 수도 있지만 노화로만 볼 수는 없었어요. 오히려 노화이기보다는 질병으로 보였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노화라고 생각하는 증상들이 사실은 노화가 아니라 질병일 가능성이 훨씬 더 많다고 다른 관점으로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그 증거를 몇 가지 논리로 풀어보겠습니다. 대머리는 나이가 어린 사람들에게도 나타납니다. 20대인데 대머리인 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면 20대의 대머리는 노화의 결과라 생각하기 힘들 것입니다. 물론 어떤 문제가 있든지 유전성이 짙어서 젊어서 대머리가 시작될 수도 있겠지만 20대에게 노인이라고 말하지는 않잖아요. 젊은 사람들에게도 관절염이 있습니다. 무릎관절에 염증이 생겨서 잘 못 걷는 나이 어린 사람들은 노화가 원인이라고 말하지 않아요.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으로 관절염이 생길 수 있죠. 항상 얼굴이 늙어 보이는 나이 어린 사람이 있습니다. 30대인데 50대처럼 노화된 얼굴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기 나이보다 더 늙어보이는 사람 말이죠. 이 젊은 사람들을 노인이라 하지 않아요. 저의 동생은 저보다 4살이 어립니다. 어느날 동생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어요. 탈모로 인해서 머리가 많이 빠져 있고 머리카락은 제 머리보다 흰머리가 더 많았어요. 얼굴은 노인의 얼굴처럼 늙어보였습니다. 제 동생은 노인이 아니지만 걷늙어 보인 거였죠. 

나이 많은 사람들의 노화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나이 많은 사람은 노인이 된다는 사실을 눈으로 보고 알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나이가 들면 몸이 늙어요. 그러니까 나이가 들면 늙는다는 사실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반대로 나이가 많은데 젊어 보이는 사람은 별로 못 봤습니다. 거의 못봤죠. 이런 점을 생각하면 나이가 많은 사람은 노화로 늙는다는 사실은 법칙이예요. 그렇지만 요즘에는 상황이 많이 달라진 점도 있습니다. 10~20년 전에는 나이 많은 사람중에 젊어 보이는 사람이 거의 없거나 있어도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나이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젊게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사람마다 모습이 달라보이죠. 젊은데도 늙어보이는 사람이 있고 나이가 많은데도 젊어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점을 체질로 보아야 할까요? 예전에는 체질로 뭉뚱그려서 생각해도 그러려니 했을 테지만 체질로 설명하기에는 부족합니다. 저는 체질론을 믿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쌍둥이로 태어난 형제 또는 자매가 있는데 한 사람은 노화가 거의 진행되지 않은 반면에 다른 한 사람은 노화가 많이 진행된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체질이 유전에 의해 물려받고 결정된다는 개념이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해하기 힘든 사례입니다. 이런 내용들을 고려할 때 나이가 들수록 늙는 현상은 피할 수 없는 자연현상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노화를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는 논리가 나타났죠. 노화는 자연현상이기는 하지만 피하지 못할 것이 아니라 피할 수 있습니다. 노화, 늙음은 운명이 아닙니다. 우리가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노화의 모습이 달라질 수 있어요. 노화는 질병이라고 생각하면 우리의 인생에서 훨씬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노화가 질병이라면 우리는 노화라는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살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나이 어린 사람들이 질병에 걸리면 노화의 증상을 겪게 되고 얼굴도 늙어 보여요. 질병을 치료하면 전체적으로 상태가 좋아 보입니다. 젊어보이죠. 아프지 않으면서 늙어 보이던 사람은 노화상태를 치유하는 행위를 하면 젊어보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70세 정도의 나이입니다. 예전이었다면 저희 어머니는 할머니의 모습으로 살아야 했을 것이고 고부랑 할머니가 될 가능성도 있었을 것입니다. 저희 외할머니는 70세도 안 되어서 허리가 굽게 되었고 얼굴에 주름살이 매우 많이 생기셨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어렸을 때 나이 50세가 넘은 분들은 젊어 보이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어요. 저희 어머니는 흰머리가 많이 생겼고 얼굴에 주름도 생기기는 했지만 할머니의 용모는 없이 젊어보입니다. 50세 정도의 아줌마처럼 보입니다. 이전에는 노화된 모습으로 보였었지만 오히려 지금이 더 젊어보이고 몸의 건강이 더욱 좋아졌어요. 저희 어머니를 보면 요즘이 예전보다 더 젊어졌다는 뜻입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젊어 보이는데 어머니 스스로도 몸 상태가 더 좋아졌다고 말씀을 합니다. 이런 상태변화는 우리에게 중요한 깨달음을 줄 수 있어요. 진실로 노화는 피할 수 없는 현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늙음이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다고 해도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충분히 피할 수 있어요. 단지 선택의 문제입니다. 물론 노화제로 상태를 유지하기는 매우 힘들 수 있지만 불가능한 것도 아니예요. 의사들과 연구자들은 중요한 힌트를 알려주었습니다. 우리의 겉모습이 우리의 몸 상태를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얼굴에 주름이 있으면 주름의 수와 정도만큼 몸 전체의 대사에 효율이 떨어진다고 알려줍니다. 우리 몸 안의 상태는 얼굴과 몸이 보이는 그 상태라는 것입니다. 얼굴에 주름이 없다면 그만큼 몸 안에 질병의 요소가 없다는 뜻입니다. 늙음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선택이라는 증거는 수없이 많습니다. 이 글은 늙어가는 현상을 기다리지 말고 거절하라는 의미로 작성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내일의 모습이 달라집니다. 지금 현재의 모습은 어제의 내가 선택한 결과입니다. 늙음도 똑같아요. 늙음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선택하면 실제로 우리 몸에 늙음의 표시가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나이가 80세이지만 60대처럼 건강하고 젊은 상태로 사는 것입니다. 점점 50대의 모습으로 나이가 거꾸로 먹는 것처럼 젊어질 수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70세인 사람이 얼굴이 아주 젊어 보이는 사람이 실제로 많습니다. 의학연구가 많이 이루어졌고 몸을 건강하게 지키는 정보가 일반인들에게 공개된 이유때문일 것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최종 목표는 30대 40대의 모습으로 회복 되는 것입니다. 이 젊음 회복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예요. 선택의 문제일 뿐입니다. 나는 70대에도 40대의 모습을 유지하겠다고 선택하면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실제로 저희 어머니는 점점 젊어지고 있어요. 이제 나이가 70세이지만 일 년 전의 얼굴보다 지금 현재의 얼굴이 훨씬 더 젊어 보입니다. 입가의 팔자 주름이 짙게 형성되어 있었지만 지금은 팔자주름이 상당히 옅어졌습니다. 주름이 하루 아침에 사라지지는 않지만 매일매일 실행되는 젊어지는 방향의 행위가 누적되어서 조금씩 얼굴이 젊어지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나뉠 것입니다. 사람이 어떻게 안 늙을 수 있어?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믿고 불로(不老)를 선택할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노화는 없습니다. 늙음은 자연의 법칙이 아닙니다. 지구의 자연 원리에 원래는 노화라는 현상은 없었던 것입니다. 죽는 순간까지 30대의 얼굴모습을 유지하여 살 수 있어요. 원래 늙음은 우리 삶에 속하지 않았던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70세이고 노화가 많이 진행된 사람들도 상관 없습니다. 80세의 노화된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은 내일 죽을 상황까지 갔어도 오늘 하루 극적인 회복의 행동 하나만으로 내일로 예정된 삶의 마지막 순간이 내일 모레로 연기될 수 있어요. 모레로 연기된 내 생명의 마지막 순간이 그 다음날로 또 그 다음날로 연기될 수 있습니다. 이 상황은 기적이라는 단어로 설명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기적이 나에게 실현되려면 '그럴리 없어'라는 폐쇄적인 생각보다는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을까?'라는 기대와 받아들임으로 가능해집니다. '기적'이라는 단어는 가능하지 않은 현상이 특별한 누군가에게 선물처럼 주어지는 것이라 생각되지만 사실은 모든 사람에게 주어질 수 있는 자연의 법칙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태도에 달려 있을 뿐입니다. 선택을 한다면 그 선택에 걸맞는 행동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선택한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 알아보기 시작할테죠. 젊어지는 목표는 저 멀리 있다고 여겨지기도 하고 구체적인 방법이 보이지 않지만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노화의 모습을 벗어버리는 일은 질병의 상태에서 벗어나는 일입니다. 노화라는 질병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서서히 노화의 겉껍질이 벗겨지고 몸의 상태는 조금씩 가벼워지게 됩니다. 불사는 불가능하지만 불로는 가능하고 원래부터 우리의 곁에 있었던 자연의 원리입니다. 우리는 부모님들을 보면서 늙음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을 뿐입니다. 노화의 진행과 항노화의 유지는 우리가 어떻게 사는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물론 불로 또는 지연되는 노화는 그냥 되는 것은 아닙니다. 불로를 위해서 우리 삶에서 여러가지 조건이 결부되어야 합니다. 이 불노의 글을 쓰는 저는 불로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늙음을 거부합니다. 늙음을 거부한다는 뜻은 늙음이라는 질병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사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의 환경은 예전의 완벽함의 조건을 엄청나게 많이 상실하였습니다. 그래서 불로를 유지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예전이라면 가만히 있어도 가능했던 불노유지가 지금은 수많은 유지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수많은 방법들 중에서 강력한 하나의 방법만 제대로 실행해도 큰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글을 마무리하면서 불노의 방법 한가지 힌트를 드리고 끝내겠습니다. 늙지 않게 하는 조건의 가장 중요한 것은 먹는 음식입니다. 음식의 영양과 영양의 섭취가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 몸의 재료는 음식 속에 있기 때문에 음식의 영양분이 중요하고 똑같은 정도로 중요한 점은 음식 속의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하는 것에 있어요. 우리 몸을 이루는 재료는 음식밖에는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몸의 재료개념보다 더 중요한 개념은 젊음 유지와 건강유지 질병으로부터 회복에 없습니다. 우리가 먹은 음식이 얼마나 제대로 우리 몸에 사용되느냐가 중요한 개념이며, 필수영양소가 부족함 없이 공급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앞으로 항노화에 필요한 구체적인 방법 그리고 항노화를 실행할 때 우리 삶에 어떤 좋은 점이 있는지 지속해서 글을 이어가겠습니다. 항노화는 실제이고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늙지 않는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쏟아져 나오는 시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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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서방이간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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